8월달은 많이 못하고 9월은 자주 걸을려고 노력했다. 

스마트폰이 편한게..  몸무게를 입력하고  

걷기 시작할때부터  끝날때까지  설정하면 내가 얼마나 걸었고 몇칼로리가  

소모 됐는지 나온다. 

 

100%로  다 믿는건 아니지만 대략적으로 짐작은 할수 있으니 좋은것 같다.  

 

 

ps 밀린 페이퍼들은 언제쯤 다 올릴련지.. 걱정이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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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11-10-10 04: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홋 요거 좋네요. 어플이 뭘까요? ㅎㅎ

실비 2011-10-17 21:43   좋아요 0 | URL
카디오트레이너라고 검색하시면 나오실거여욤
댓글 늦게 달아드려 죄송해욤
퇴근길에 남겨욤 ㅠ
 

여러 일이 있었지만. 

우선 주말에 

손뜨개질로 해서 수세미 만들기 완성했다. 

그냥 무작정 끌리는대로 

동네 상가에 가서 

수세미실 사면 알려주냐고했더니 4개 사야한다고 했다. 

따로 수강료가 없기 땜에  실 4개하고 바늘해서 2만천원. 

좀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완전 바가지. 

아무리 내가 쿨하게 알았다고해도 그렇지. 

우선 이미 끝난거니 넘어감. 

첨에 그냥  생각없이 지낼려고 시작했는데 

우선 2개로 시작. 

나중에 비가 엄청와서 뜸하게 있다가 

최근에 다시 실 2개 받아서 하는데 

어케했는지 방법이 생각이안남. 

책봐도 모르겠음 

첨에 알려주실때 도안도없고 그냥 혼잣말로 어케하는지 보여주고 

따라하라고해서 긴뜨기 짧은뜨기 용어 잘 모른다. ㅠ 

하여튼 드디어 실받은거 다 했다. 

 

 

하얀핑크는 나혼자서 동그란모양. 동그란모양에 꽃무늬 테두리까지 넣고 했다. 

두번째는 핑크와 보라색을 섞어 만들었다. 

내가 반 정도 모양 해놓으면 엄마가 마무리하시고 엄마가 해놓으면 내가 뜨고  

반반씩 했다. 

 

어찌됐든 다 했으니 아직 잘 모르겠지만.. 

우선 패스하고 인형 만드는거에 도전해봐야겟다. 

저 수세미는  몇달동안 내 한풀이  들어주고 시달린 조언해준 친구나 언니에게 

하나씩 줄생각이다. 

미안하고 고마워서. 

모양은 엉성하지만.. 그래도 머 수세미고 정성이니까 냐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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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11-08-31 1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세미가 곱네요

실비 2011-09-06 00:35   좋아요 0 | URL
하핫 감사합니다. ^^
곱게 봐주셔서 ㅎㅎ

하늘바람 2011-08-31 1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모나 이렇게 많이요
참 이쁘고 고와요

실비 2011-09-06 00:36   좋아요 0 | URL
자세히 보면 구멍이 슝슝 났는걸요. ㅠ
자세히 안보면 몇초 이쁘게 보일려나욤. ㅎㅎ

BRINY 2011-08-31 1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쁘신 직장생활 중에 뜨게질도 하시고~ 그래도 집중해서 딴 생각 안하기엔 뜨게질이나 바느질이 좋을 거 같아요.

실비 2011-09-06 00:55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이제 다른실 찾아볼려구염. ㅎㅎ
아직 업무도 미숙한데 이러고 있어요. ㅠ

마녀고양이 2011-08-31 1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워워,, 부럽네요.
저는여 뜨게질은 진짜 소질없나봐요, 특히
코바늘 있죠, 결국 수세미 하나 완성 못하고 때려치웠어요. 훌쩍.

실비 2011-09-06 00:56   좋아요 0 | URL
이번에 첨으로 코바늘이란걸 써봤어요..
흉내만 낼뿐 잘하진 않아욤. ^^;;;;

2011-09-01 11: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9-06 00: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ㅎㅎ 2011-09-15 2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정말 이쁘네요 근데 하는 방법이 없어서.......
다음에 할때는 하는방법도 부탁합니다 하하하하

실비 2011-09-25 15:07   좋아요 0 | URL
저것도 다 사진발이에요;;;
중간에 구멍이 막 숨어있답니다.
젝 자신에 제가 만들었어욤 하게되면
방법도 올리겠습니다. 아직 그 실력이 아니라서 하핫^^;;;
 

# 동네는 조금씩 복구중이다. 

 아직 잔해가 곳곳이 남았지만...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겠지. 

 

 

#먼가 집중하기 위해

네일을 발라보았다. 발랐는데 생각보다 무지 밝음.. ㅠ

1+1 하나라서 색깔을 고르는데 많지 않았다.

있는거 중 골랐더니 이런다..

형광빛이 도는데 지우는것도도 힘들고 해서 그냥 두다 

 

어제 급하게 지웠다;;;  

 

#  오랜만에 만난 언니들오빠..
 
오랜만이 아닌데 긴시간을 지나온 느낌이다.

만나서 밥먹고 차마시고...

이야기하고..

평소와 같은 행동들인데도 조금 마음은 가벼워졌다.
 

 

#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무지 암울했던 집도 조금씩 나아져가는것같다. 

무거운 공기들 조금씩 빠지는 기분이다. 

그래도 아직 나는 여리다... 

 

# 나는 경력이 되고 오래 일하고 싶은거다. 많은걸 바라는것도 아니다. 

이제 한달되어있는데... 그일을하는데 그일이라고 지칭하기 어렵댄다. 그러면  

다른데가서도 이일했어요 말을 할수 없지 않은가.  

지금은 여러가지 시키는대로 다하는 수행비서? ㅠ 

 

# 앞으로 어떤업무를 커버하고 할수있는 능력을 키워야하는데  

지금 판단으로선 그렇게 하기 어려운일이다. 

일을 할수있지만 누구나 다 하는거? 

누구 소개로 아무도 몰래 다른데 면접을 보았다. 

다른분도 이미 본상태...  

꾀부리지 않고 열심히하는 맘으로 잘할수있는데...  

회사측에서는 힘들다고 그만둘까바 그걸 걱정하는것 같았다. 

이미 누가 그렇게 한모양이다. 

일이 해야되는 업무이고 힘들다고 안하면  일을안해야지.. 

모르는건 물어보고 해야지 모른다고 손놓고있음 안된다고. 

나는 참 지겨울정도로 물어본다.  

또 알아도 확실한거 아니면 알때까지 물어본다.  일을하면서 나는그렇게 한다. 

내꺼를 만드는거에는 시간이 필요한거다.  

잘됐음 좋겠는데...  

아직 판단이 잘 안선다. 

 

# 오늘은 이제껏 여기서 일하면서 가장 스팀이 많이 돈 날이다. 

컴퓨터는 한번 클릭하면 2,3분 있다가 실행된다. 모든파일이나 인터네이 다. 똑같이. 

그러니 속이 터지는데 일을 자꾸 주었다. 컴퓨터로 해야하는데 작업이 빨리 안되니 

답답하고 아직 안됬냐고 그러고 오늘 갑자기 다 일을 주고. 

퇴근시간다되선 내가 멀잘못했는지 잘 모르겠는데 이거 왜 안냈냐고 혼내셨다. 

그게 내가안낸건지. 원래 있었던건지 알수가 없다. 

난 그저 어안벙벙할뿐이고... 낼 내면서 물어봐야할듯 싶다... ㅠ 

참 어렵다... 

 

 

# 올해 내인생이 참 .. 

난 진득하게 오래있는걸 좋아하는데 싫든 좋든 먼가 결정하면 그렇게 밀고 나가고  

변경하는걸 싫어한다. 

근데 뜻하지않게 변경하게 되고 자꾸 새로운환경에 적응해야하고.. 

내머리속은 복잡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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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5 11: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8-07 23: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8-06 00: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8-07 23: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은 무지 춥다. 

요샌 부지런히 엄마랑 손잡고 열심히 걷는다. 

바람이 아주 칼 바람이지만. 걸어야지 어떻하겠어.  

우리 동네 새들이 많았지만 점점 많아지는걸 느낀다. 

천둥오리, 그냥오리?, 할미새, 백로? 등 이름을 다 알수가 없지만 참 많다. 

사람이 지나가도 겁도 안내고 날이 추워서 그런가 

이젠 날지도 않고 뒤뚱뒤뚱 걸어간다. 

그모습이 참 웃긴다. 

 

#1  

아주 추운날 매일 춥지만 그날은 더 춥다고 했다. 

엄마가 나가자 해서 나갔는데 

걷는길 옆에는 공사중이다.  날이 어찌하건 열심히 일하신다. 

근데 어느 한 모습을 보고 너무 힘들게 일하시는 모습이 안쓰러웠다. 

 

저기 위에 매달려계신 아저씨들 위험하고 날도 무지 추운날에 참 고생하셨다.  

며칠뒤  다시 운동하며서 보니 

반만 작업 하신듯 하다. 날좀 따뜻할때 하시면 좋을텐데.   

 

#2 

 

동네 공원이 참 좋다. 운치도 있고 어디 가도 빠지지 않는것 같다.  

사진 속에 길이 참 맘에 든다. 더 길면 좋겠지만.

 

#3  

항상 오리와 새를 많이 보다보니 참 친근하게 느껴진다.  

보기만 하다가 한번 찍기에 도전 

 

소리는 작게.  막 걷다가 찍은거라.;; 

오른쪽이 햇빛이 잘 들어온다. 그래서 오리들이 일광욕 하러 옹기종기 모여 있다가  

자기를 쳐다 본다고 느끼면 다시 물속으로 날아간다. 

가까이서 보면 1m 정도 더 가까이서 본다. 

사람이 와도 도망도 안가고 날아가는게 귀찮은듯 싶다. 

 

#4  

눈 소리 

얼지도 않고 바람눈이 좋다.  

그 눈 위에 걸을 때가 소리가 좋다.  

사각 사각!!

 

엄마 목소리 찬조 출연; 

 

 

#5  

이번주는 병원도 가야되서  많이 걷지 못했다. 

걸을때마다 스마트폰으로 얼마나 걸었나 체크 하는데 이기능이 참 좋다.  

얼마나 걸었는지 얼마나 열량 소모를 했는지 측정이 된다.   

 

1월4일

   

 

 

1월 5일

  

 

1월 6일  

 

 

1월 7일 

 

 

근데 요즘은 걸은만큼 먹게 된다.  

걸은게 너무 허기가 져서 그런가;; 

여하튼 걷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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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11-01-08 07: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마트폰 참 좋군요
엄마랑 걷는 모습 참 좋아요 전 그러지 못하고 결혼해서
엄마 한테 참 미안하네요

실비 2011-01-11 00:18   좋아요 0 | URL
이시기때 엄마랑 같이 할수있는건 같이 할려고 그래요.
엄마는 귀찮아하시겠지만 ^^;;
지금이라도 엄마한테 살갑게 말한마디라도 하는게 좋은거 같아욤~

마녀고양이 2011-01-08 1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스마트폰에 이런 기능이 있나요?
굉장히 좋네요... 만보계보다 더 좋네요. ^^

산책길에 나오는 공원 나무길이 참 좋네요.
오늘 날씨가 참 좋아요, 조금 따뜻해진거 같아요.

실비 2011-01-11 00:20   좋아요 0 | URL
스마트폰이 기능이 참 많아서 다 못쓰는 지경이지요..
얼마나 걸었는지 시간 칼로리 나오니 편한거 같아요
점점 편리한 게 많이 나오네요.
오늘은 아주 칼바람이더라구여
감기조심하세용~

BRINY 2011-01-11 1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이런 게 스마트폰 기능이에요?

실비 2011-01-13 00:38   좋아요 0 | URL
이런 어플이 있더라구여
운동할때 요긴하게 쓰여욤
배터리는 조금 닮지만요. ㅎ

꿈꾸는섬 2011-01-14 0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스마트폰..대단한데요.ㅎㅎ
 

기분 좋아서 취직했다고 글까지 남겼는데.. 

그 다음날.. 늦지 않게 도착했다. 

인수인계해주시는 분만 나와계셨고 아무도 없었다. 

아침에는 돌아가면서 30분 일찍 나오고 돌아가면서 30분 넘게 당직한다고 했다. 

아 그렇구나 하고.. 있었다. 시간이 없다며  바로 실전 설명을 했다. 

11시가 넘어가는데도 사장님과 실장님께서 안오셨다. 

실장님께서는 사장님 사모님이시라고 들었다. 

보통 11시 넘게 출근하신다고 했다. 

면접때도 못봐서.. 좀 긴장했다. 

나중에 오셨을땐 인상이 참 좋아보이셨다.  

시간은 흐르고 점심시간이 되었는데.. 밥은 안에서 해먹는다고 햇는데 

대리님께서 밥준비를 하시고.. 

안에서 다 차려서 먹었다. 원래 밥도 적게 먹는데 긴장해서인지..  

두배로되는양 밥을 허겁지겁 먹어버렸다. 속도가 느린데 좀 그럴까바.. 

근데 실장님은 어디 나가시더니 안온다고 투덜됐다.. 아마 있다보면 왜그런지 알거라고. 

머 직장가면 한분은 꼭 그런분이 있지 하면서  있었다 

밥먹은지 15분? 별로 되지도 않앗는데 바로 밥먹자마자 다시 일 시작했다. 

나는 밥먹고 조금 안쉬나요? 하니까 그냥 쉬고 일있을때 일하고 그래요  

하더니 바로 일을 하자니 소화가 안될지경이다. 

그후에 실장님 와서 혼자 차려드시고.. 

주위 상황 눈치보면서 일시킨거 하는데 실장님께서는 주로 일 시키고 전화로 하셧는데 

직원이 머를 잘못했는데 욕을 하면서 무지 흥분하셨다. 

좀 놀랬다. 아무리 그래도 직원인데.. 친해서 그런가..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많이 놀랬다.  

오후엔 무슨일이 터진것 같았는데 한직원을 찍으면서 이거 어떡하냐고 좀 머라 하셨다. 

남직원들도 그렇고  실장님 사장님도 그렇고. 오후내내 좀 분위기가 안좋았다. 

여직원들끼리 있으면 분위기는 참 좋아서 맘에 들었는데.. 

좀 말이 좀 험하게 하니 감당이 안되겠다. 

오래 일하고 할려면 환경이 나쁘진 않아야할텐데..  

옆에서 흥분하면 욕하면서 통화하는게 가까이 들리고  밥도 안에서 먹으니 

답답하고 바깥구경하기 힘들듯. 

나 혼자 먼저 퇴근하고 다들 무슨일난게 그거땜에 다들 늦게까지 계신듯 하다.. 

결국 감당이 안될거같아서.. 전화를 했는데 안받으시고 문자를 보냈는데 아무런 답도 없고. 

그뒤 아무런 연락도 없었다. 

한쪽 마음 쓸쓸 하다. 

 

그 다음날 엄마가 병원에 가셔서 같이 갔는데 

우연치 않게 친구를 만났다. 2번인가 이상하게 마주쳤는데 

누구랑 닮았네 하고 말았다. 

또 지나칠때 그냥 지나갔는데 그친구가 야 하면서 툭 쳤다. 

솔직히 아니길 바랬다. 내자신이 초췌해서. 

결혼한걸로 알고있었는데.. 평소기억하는 모습보다 더 날씬한 모습이였다. 

아이둘 있다고 했다. 중학교에 볼일있어서 왔다고. 

넌 아직 이니? 라는 리앙스로 말했다. 

난 아직 그대로 이고 결혼도 안하고. 교정중이고. 백조이고. 

그냥 서로 안부 묻고 헤어졌다. 

그친구는 학교다닐때도 공부를 잘했다. 중학교때만 같은학교였는데 

그 이후론 모르겟지만 간간이 들리는 소문에는 자랑밖에 안들렸다. 

그래서 솔직히 아는척할때도 아니길 바랬다. 

나중에 헤어지고 엄마가 하시는 말씀이  

"잰 어른같은데 넌 애같다." 

먼가 비교된 느낌.. 

내모습이 참 작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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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섬 2010-12-22 0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 힘내세요.^^
오랜만에 왔더니 취직하셨는데, 분위기가 영 심상찮군요.
친구랑 비교하며 작아지실 필요없어요. 실비님은 실비님 매력이 있잖아요.^^

실비 2010-12-22 23:29   좋아요 0 | URL
분위기가 너무 안좋아서 못나가겠다고 했어요.
가족적인분위기 보단 좀 막하는 분위기?! ㅠ
더 좋은데 생기겠지욤~?
회사도 그렇게 됏는데 그담날 바로 만나니
조금 기분이 그랬어요 흑

마녀고양이 2010-12-22 08: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 그래도 겨울에 날은 회색인데,
체계가 잡히지 않은 회사 때문에 맘 고생 하셨네요. ㅠㅠ
그렇게 들고 나는 사람 신경쓰지 않는 회사, 참 싫네요.

친구와 만남으로 인한 우울, 이해할 수 있을거 같아요.
저도 그런적 있어서. 하지만 호사다마라... 이제 좋은 일이 생길겁니다!

실비 2010-12-22 23:34   좋아요 0 | URL
그날 하루만 그러고 잊었어요. ㅎㅎ
그냥 경험했다고 생각해요..
이런데도 있구나 하고..

낼은 아는언니만날거여요
오랜만에 수다도 떨고 즐겁게 보낼려구염~

울보 2010-12-22 1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 아니요 전혀그렇지 않아요,
결혼 늦게 하면 어때요,잠시 쉬면 좋좀 어때요,
우울해하지 마세요,
우리는 모두 다르게 살아가잖아요,
아자아자 화이팅 좀더 나은곳이 분명 있을거예요,

실비 2010-12-22 23:35   좋아요 0 | URL
울보님 고마워요..
다 똑같을순 없는데.. 옆에 돌아도면 그렇다보니
조금씩 조급해지네요..
더 좋은데도 있을테고 좋은사람도 이제 만날수있겠지욤?^^

카스피 2010-12-23 1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 기운 내시고 화이팅 화세요.인생은 길고 행복할 일도 무척 많을거쟎아요^^

실비 2010-12-27 00:06   좋아요 0 | URL
더 좋은일들이 더 많이 생기면 얼마나 좋을까욤.
어두운일들은 빨리 지나갔음 좋겠어욤~~~

프레이야 2010-12-23 2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음 편한 곳으로 이직하셨길 바랬는데..
조금만 두고 보시고 힘내세요, 실비님.

실비 2010-12-27 00:06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아직 찾고 있어요
지금은 집이 단수가 되서 이것저것 불편하게 이만저만 아니여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