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와 함께 170616
- No pain, no gain ; 종합 무술 4단
지난 2월부터 딸아이의 태권도 승단, 특공 무술 승단, 합기도 승단 시험이 있었다. 며칠 태권도 단증을 마지막으로 3개의 단증이 모두 집에 도착했다.
(학교 수업 후) 정규 태권도 수업 시간을 보낸 후 승단준비를 따로 했다.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들어 했다. 나는 ≪닥치고 데스런≫의 저자 조성준 씨의 인터뷰를 이야기해 주었다.
조성준 씨가 말하기를 ; 보통 대개의 사람들이 편안한 상태에서 운동을 시작하여 통증이 시작하면, 충분히 운동을 했다고 생각하고 그만둔다. 그러나 나는 통증이 시작하기 전까지는 준비 운동이라고 생각하고, 통증이 시작된 이후의 운동이 진짜 운동, 자신의 운동이 발전하는 운동이다.
나는 딸아이에게 고통스러운 이 시간이 진정으로 네가 성장하고 발전하는 시간이라고 이야기해 주었다. 수고했다. 열매를 맺어 자랑스럽다. (이제 종합무술 4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