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직구로 구매해서 두달 걸려 받은 원피스를 태워먹었고 오늘은 쓰고 나온 모자를 잃어버렸다. 집에 와보니 머리에 있던 헤어핀도 사라졌....;;;;

시무룩....할 뻔 했지만 님을 봤으니 최고의 발렌타인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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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 2016-02-14 22:1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 님은 얼마나 근사한 님이신지... 발렌타인 데이에 만나자고 약속하는 센스라니요~~ ㅎㅎ

마노아 2016-02-14 23:53   좋아요 0 | URL
초콜릿이 녹아내리는 그런 공연이었다지요. 이 기운으로 반짝 추위를 이기겠어요. 불끈!!!!

무해한모리군 2016-02-15 0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 새해 더 행복하시고 오빠는 역시 젖은게 섹쉬하군요 ^^;;

마노아 2016-02-15 01:03   좋아요 0 | URL
전주 나올 때 더웠는지 소매를 걷어서 민소매를 만들어버렸어요. 꺄아!!!
휘모리님! 새해에도 우리 더 행복해집시다. 적극적으로요! ^^

mira 2016-02-15 0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남친 멋지네요

마노아 2016-02-16 00:56   좋아요 0 | URL
제가 전생에 나라를 구했으면 내 남친이 되었을까요. 크흑!

아무개 2016-02-15 08: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놔..치마...ㅜ..ㅜ

모자에 헤어핀까지 잃어 버린겁니까아.............................
ㅜ..ㅜ

마노아 2016-02-16 00:57   좋아요 0 | URL
모자는 스벅에 두고 온 건지...;;;;
헤어핀은 뛰놀다가 떨어뜨렸나봐요. 언제 잃어버렸는지 모름...;;;;
치마는, 방에 불 안 나고 사람 안 다쳤으니 다행인 걸로!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