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가 선물을 보냈다.
어쩐지 도라에몽이 올 것 같았는데 정말 도라에몽이다.
세트로 머그컵도 도라에몽이었다면 더 완벽했겠지만 큼직한 스케줄러와 다이어리가 마음에 든다. 땡큐 지니♥
집에 와보니.... 컴이 고장 나서 부팅이 안 된다. 부팅이 안 돼서 CPU 문제인지 메인보드가 문제인지 알 수가 없다. 하필 주말에...ㅠㅠ
집에 왔다는 게 실감나는 건 실내인데 손이 시리다는 것.
오늘 제주의 하늘과 바다색은 이러했다.
다행히 진에어는 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