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에 딱인 붕어빵, 붕세권에 살면서 아직 먹어보지 못했는 데 오늘 붕어빵을 먹어야겠다 결심하게 하네요.용궁공주와 붕어빵의 연관성을 찾아보겠습니다.용궁공주는 용궁과 육지와 천상을 다 풍요롭게 하는 리더의 모습을 보여줍니다.붕어빵을 더 먹고 싶다는 결핍으로 인해서 문제해결을 하는 모습.붕어빵을 우연히 접하고 그것을 또 많이 공급하기 위해서 천상을 찾아가고 육지에서 재료 수급을 위해 협력하는 장면은 의미 있어요.그림체도 따뜻하고 정겹습니다.다양한 표현쟁이라는 송태고 작가님의 다음 작품도 기대되네요.외국작가님 책을 번역하던 노는날에서 새로운 한국작가의 작품이네요.#용궁공주와붕어빵#송태고#노는날#그림책#서평@nonunnal
환경의 오염으로 인해서 변화가 큰 지구 내에서 어떤 노력을 해야할 지 고민이 큰 요즘인데 이 책에서 여러 측면으로 접근해서 내용을 알 수 있게 안내하고 잔잔한 그림으로 편안하게 깊은 사고를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합니다.환경을 오염시키는 골칫거리 1위인 비닐봉지의 문제 제기를 하고 저도 비닐 사용을 덜 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지만 완전히 없앨 수 없음을 인정하고 있는 상황이고 생분해되는 비닐을 사용하자는 대안을 제공하는 내용에 더더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그리고 플라스틱을 줄이는 설거지 바, 설거지 비누싱크대에서 사용하는 주방세제들에 대한 문제 제기도 의미 있게 읽혔는 데 이 또한 비닐처럼 석유로 만들어지고, 있다는 사실.오염의 큰 부분을 차지한다는 것. 나의 실천으로 환경 보호에 동참하는 기회를 맞이하고 싶어요.자연과 함께 더불어 함께 행복한 공간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다짐을 하게 하는 책이라 의미가 큽니다.다양한 접근으로 읽을거리와 생각거리를 제공하는 책이라 관심을 가지는 경우 읽어보고 얘기 나누면서 실천점을 찾아서 행동해 보길 권합니다.#미래에너지가어떻게세상을 바꿀까?#지구를구할친환경에너지의모든것#이경윤글#문보경그림#청어람미디어#미래에너지관련직업#우리모두를위한길#에너지와생활#좋어연#서평단
초록색 바탕의 물성을 지닌 그림책이 호기심을 자극합니다.소녀가 귀가 길에 쓰레기를 건져 내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환경을 위해 하는 작은 실천이 이어서 상상의 나래로 들어 가는 내용입니다.거기에서도 나름의 역할을 잘 수행하고, 다시 일상의 내 자리로 돌아오는 모습이 무척 기분이 좋아 집니다.행복한 시간을 많이 가질 수 있다는 건 일상을 얼마나 잘 보내는 가인 것을 요즘 많이 느낍니다.나이에 상관없이 다들 큰 무언가를 요구하기 보다는 자잘하지만 일상 속에서 이어지는 시간에 대한 탐색으로 감사함과 행복함을 확인하길 기대 해 봅니다.이 그림책의 키워드를 제가 뽑아 보면 환경, 자기관리, 공동체, 소통, 역할, 책임, 실천하기, 행복.잔잔하지만 그림에서 보여주는 강렬함도 있어요.나와 더불어 함께 공동체에서 잘 살아가기.유쾌하면서도 색다른 스토리로 자극을 받습니다.오늘의 할일을 충실히 해 내는가?#오늘의할일#김동수#창비#서평단#환경#공동체#역할#소통#책임#실천#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