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으니 심심해서 집에 전화를 해보았다.
-엄마, 나 첮는 전화 없었수?
-하나 있었다.
-누구?
-다현이!
-......
다현이, 내 둘째 조카. 22개월 된 녀석. 음... 글쿠나...(ㅡㅡ;;;)
날 유일하게 찾아준 다현아. 이따 보자...(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