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으니 심심해서 집에 전화를 해보았다.

-엄마, 나 첮는 전화 없었수?

-하나 있었다.

-누구?

-다현이!

-......

다현이, 내 둘째 조카. 22개월 된 녀석. 음... 글쿠나...(ㅡㅡ;;;)

날 유일하게 찾아준 다현아. 이따 보자...(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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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春) 2008-07-15 17: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마노아 2008-07-15 20:58   좋아요 0 | URL
오옷, 무플을 방지하기 위해 멀리 캘리포니아에서 댓글을^^ㅋㅋㅋ

춤추는인생. 2008-07-15 18: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현이 얼굴 생각나요. 예쁜것.^^
요즘 다현이는 어떻게 지내는지. 마노아님과 한컷 찍어서 보여주세요 !!

마노아 2008-07-15 20:59   좋아요 0 | URL
극성맞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ㅎㅎㅎ
지금 막 사진 두 컷 올렸어요. 6월 말경에 찍은 사진이에요.
어린이 용 구르포라는...저거 말고 자면 다음 날 곱슬거리는 머리가 된다는데 어째 저날 하루 하고는 통 하는 것을 못 봤어요^^;;;

춤추는인생. 2008-07-15 22:53   좋아요 0 | URL
추천을 부르는 다현이군요. 어린이용 구르포 ㅎㅎ 전 다현이가 뭘저렇게 머리에 얹었나 처음에 갸우뚱했어요..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한번 안아봤음 너무 좋겠어요 정말^^

마노아 2008-07-15 23:46   좋아요 0 | URL
춤인생님께 사랑 받는 예쁜 다현이에요^^ㅎㅎㅎ
안에 철사로 되어 있어서 한 번 엇갈리게 하면 고정이 되더라구요. 제 머리에도 해보고 싶었답니다^^;;;
녀석이 낯을 가리지만 춤인생님을 만나게 되면 포옥 안길거라 상상이 됩니다^^ㅎㅎㅎ

순오기 2008-07-15 1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그래도 찾는 사람이 있었으니 마노아님은 행복한 사람^^

마노아 2008-07-15 21:03   좋아요 0 | URL
조카 집에서 저녁 먹고 목욕시켜 주고 왔어요. 앙, 녀석이 날 너무 좋아해요^^ㅋㅋㅋ

hnine 2008-07-15 1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종종 일부러 두고 나와요 ^^

마노아 2008-07-15 21:04   좋아요 0 | URL
맞아요. 그런 충동을 느낄 때도 있어요. 근데 꼭 필요한 날은 두고 나오더라구요..;;;;

프레이야 2008-07-17 1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궁 귀여워라.
전 우는 아이 얼굴 보면 참 귀엽더라구요^^

마노아 2008-07-18 00:01   좋아요 0 | URL
우는 모습이 예뻐서 일부러 울리기도 하잖아요. 울 언니가 자주 그랬어요. 나쁜 엄마..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