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데이라고, 직접 만든 초코렛을 들고 와서 하나씩 나눠주던 예쁜 학생 둘이 있었고,

식당에선 식사와 함께 초코렛을 주었고,

위즈덤하우스에서 오늘 도착한 평가단 책 꾸러미에도 초코렛이 들어 있었다. 모두들 센스쟁이(>_<)



아침에 이 글을 읽고서 조금 기운이 났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좋아질 것이다. 반드시!

힘내라고 나에게 곧 선물을 줄 생각이다. 바로 요것. 담주에나 도착할 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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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08-02-14 18: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힘내라고 자신에게 주는 상, 너무 멋져요!!
맞아요. 내가 나를 사랑해야 남도 나를 사랑하죠~~ 같은 맘으로 '괜찮아 다 잘될거야!'
앗싸~ 마노아님, 화이링!

마노아 2008-02-14 19:36   좋아요 0 | URL
화이링을 외쳐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많은 힘이 되고 있어요. 헤에헷^^

뽀송이 2008-02-14 1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마노아님은 정말이지 행복한 사람입니다.^^
제 생각에 말입니다.^^
저도 저 자신을 위해 영화도 보여주고, 책도 사주고, 음악도 들려주고... 그러거든요.^^;;
마노아님의 응원메세지를 보고있으니 저도 막~ 힘이 납니다.^^
님~ 남은 2월은 꼭! 행복하셔야해요.^^ 저도 그럴게요.^^

마노아 2008-02-14 20:05   좋아요 0 | URL
음악도 들려주고... 여기에 꽂힙니다. 좋은 음악을 많이 들려줘야겠어요. ^^
2월의 절반 시점이에요. 남은 시간도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살려고 해요.
우리 다 함께 열심히 달려요. 뽀송이님도 화이팅!

Mephistopheles 2008-02-14 1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요 시간이 갈수록 괜찮아져야죠..^^

마노아 2008-02-14 20:05   좋아요 0 | URL
헤엣, 그게 진리여야 마땅하죠. 또 순리이구요. ^^

hnine 2008-02-14 2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마노아님~ ^^

마노아 2008-02-14 22:45   좋아요 0 | URL
역시 hnine님~ ^^ 헤엣~

다락방 2008-02-14 2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 화이팅이예욧! >.<

마노아 2008-02-14 23:11   좋아요 0 | URL
다락방님 감사해요. 아자아자!!!

프레이야 2008-02-14 2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 님, 기분 나아진거에요? ^^
전 오늘 두개의 초콜릿을 받았어요. 고맙게도, 큰딸과 작은딸한테서요.
요런 센스쟁이 같으니라구..ㅎㅎ
큰딸은 역시 실용적으로 맛나고 갯수 많은 것이고
작은딸은 역시 아이디어 반짝이는 술병모양으로다가..ㅋㅋ
밤마다 술마시는 엄마를 어찌 알고..

마노아 2008-02-15 09:28   좋아요 0 | URL
달라진 것은 없는데, 찌그러져 있는 내가 더 슬퍼져서 기운내고 있어요^^;;;
고마운 딸내미들. 역시 엄마의 영원한 친구라니까요.
혜경님 밤마다 음주 페이퍼 쓰시는 거야요? ^^;;;

무스탕 2008-02-15 1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데트 4권 벌써 받았지요 ^ㅠ^
그런데 아직 안 읽었다지요 -_-

마노아님. 언제 우리 손가락잡고 데이트해요 :)

마노아 2008-02-17 15:43   좋아요 0 | URL
무스탕님 구매자 평보고서 출간된 것을 알았어요.
예약 날짜 고시했을 때보다 일찍 나왔더라구요^^
재건 아직 재고확보중이랍니다..ㅜ.ㅜ
우리가 만나면 할 얘기가 아주 많을 것 같아요6^^

bookJourney 2008-02-15 2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힘내세요, 모두 잘 될겁니다." 정말 멋진 말이네요~
마노아님, 힘내세요! 모두 잘 될겁니다!!

마노아 2008-02-16 10:32   좋아요 0 | URL
예, 힘내려고 무지 노력중이에요. 다 잘 될 거야요. 우리 모두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