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를 주문했는데, 도착해서 보니 알멩이 없이 껍데기만 왔었다.
지난 주말에.
예스에 전화해서 다시 보내라고 했다. (알라딘은 예약판매를 안하길래 언니가 땡스기빙데이 주문할 때 끼어서 주문했다.)
화요일에 도착한다고 했는데 다행히 오늘 도착.
재밌는 것은, 미안해서인지 싸인본을 보내왔다.
근데, 누구 싸인인지 모르겠다...;;;;
지금 3번 트랙 듣고 있는데 모두 신선하니 좋다.
나의 목표는 당근 5번 슈퍼 히어로(이승환 작품 ^0^)
드라마도 재밌다고 하던데 쉬엄쉬엄 봐야겠다.
지난 주로 왕과 나는 쫑!했다.
원래도 좋아하지 않던 김재형 피디인지라, 얼마나 오래 볼까 싶었는데, 주몽의 23회 기록을 12회로 갈아엎어버렸다.
내 아무리 오만석과 전광렬을 사랑하지만, 이건 아니잖아..(ㅡㅡ;;;)
한성별곡을 너무 재밌게 보아서 뭔가 끄적거리려고 했었는데 미루다가 일주일 지났다. 크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