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도 채 쓰지 못할 테지만, 그래도 바꿔 보았다.

굿바이, 알라딘 서재 1.0

일년 남짓 쓴 거니까 남들만큼 오래오래 잊지 못할 시간이 흐른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아쉽다.

기념으로 지붕 바꿔주고, 흔적을 남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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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07-06-12 2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번엔 분명히 2.0으로 이사갈수 있겠죠? ^^

물만두 2007-06-12 2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일이면 정말 굿바이군요. 또 안습~^^

마노아 2007-06-12 2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스탕님, 이젠 챙피해서라도 공지를 번복 못할 것 같아요6^^;;;;
물만두님, 진짜 안구에 습기 차요. 으.... 굿바이...(>_<)

네꼬 2007-06-12 2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우, 저는 이런 거 보면 막 감동 받아요. 마침 사진하고도 잘 어울리네요.

마노아 2007-06-12 2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도 공연의 끄트머리에서 물을 뿌린 거였는데, 엔딩을 장식하기에 적당하죠? 헤엣, 내일부터도 우리 화이팅이에요^^

뽀송이 2007-06-12 2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 조금 김이 새긴했지만...
우리 새집으로 이사가도 서로 모르는 척 하기 없기예요.^.~
"한번 이웃사촌은 영원한 이웃사촌이예욧!!!" 헤헤^^;;;
자주 놀러 못와서 죄송해요.

마노아 2007-06-13 0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뽀송이님, 영원한 이웃 사촌 콜이에요~
안구건조증엔 그저 눈을 쉬게 해야 해요. 쉬엄쉬엄 오셔도 괜찮아요. 그저 건강하심 됩니다^^

홍수맘 2007-06-13 1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일이면 새로운 모습으로 만나는 거예요? 왜 이리 아쉬움이 많이 남는지.....

마노아 2007-06-13 1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0이 많이 좋으면 1.0은 또 잊혀질 테죠? 당장은 아쉽고 미련이 남지만요. 새단장에 기대를 걸어보아요^^

뽀송이 2007-06-13 14: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ㅡㅜ
오늘... 거금을 주고 안경을 하나 했답니다.
까다로운 난시 때문에 인상을 자꾸 쓰게 되서...
칼라도 조금 넣구요... 그저 눈을 많이 쉬게 해야한다네요.ㅡㅜ
저 자주 못 와도 아는 척 하신다니... 고마워유.^^

마노아 2007-06-13 15: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시가 참 까칠한 녀석이에요. 근시보다 더 피곤하게 굴죠.
이제 안경을 끼고 있으니 더 이상 나빠지진 않겠지요? 우리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