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러브레터 마지막 출연자가 이승환이었던 관계로, 두눈 부릅뜨고 시청하리라! 결심했는데...
나윤선씨 나오는 동안 그만 잠들어버린 것이다. 5분만 참았으면 바로 나오는데...ㅠ.ㅠ
퍼뜩 놀라 깨었을 땐 천일동안 가사 다 끝나고 샤우팅 부분 나오더라... 그리고 이어지는 자막..ㅡ.ㅜ
쿨럭, 좀 전에 다시보기로 보았다. 화질이 맘에 안 들었지만 그래도 그게 어디랴..;;;;
다음주 0512 잠실대첩을 준비하며, 종이비행기 연습에 들어가야겠다. 오랜만에 접어보면 꼭 안 되더라궁.
명곡 "가족"을 부를 때 팬들이 무대 위로 날려주는 비행기. 잘 접어서 무대까지 날아가게 만들어야지(>_<)





아무래도 나한테 제일 맞는 것은 첫번째(쉬운 거..;;;) 것이겠지? 날렸을 때 첫번째가 제일 잘 날아간다는 소문도 들었다.
월요일부터는 휴지폭탄 제작에 들어가야겠다. 친구거랑 내거랑 만들려면 시간이 좀 걸릴 테다. 우훗, 일주일도 안 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