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쇠를 늘 가지고 다녔는데 열쇠가 사라졌다. 키홀더 통째로.
집에 왔건만 엄마는 아니 계시고... 마냥 기다려야 했다. 다행히 20분 뒤에 오셨지만.... 무지 추웠다...;;;;
어제 도착하기로 한 쌀이 오질 않아 오늘 아침엔 밥이 똑! 떨어졌다. 아침은 빵으로 때웠다.
저녁에 집에 왔는데 여전히 도착 안했다. 고객센터에 전화하니 내일 올 수 있다나.
미안하다고 말로만 할 게 아니라 할인 쿠폰이라도 줘야 하는 것 아닌가? 칫...
해당 택배 업체에 전화하니 무슨 일이 있어도 오늘 온다고 한다.
직원 두 명이 그만두어서 알바생을 급히 투입했다고.... 늦어도 꼭 오겠다고 약속한다.
내일까지 안 간 것은 다행이지만 덕분에 저녁은 라면이었다.(ㅡㅡ;;;)
하나 TV 무료 사용 기간을 3개월로 늘려준 것 까지는 좋았는데, 나 모르는 사이에 약정이 3년 잡힌 것을 알았다.
(신용조회에 뜨더만.ㅡㅡ;;;)
내일 당장 해지한다. 나쁜 자식들(ㅡㅡ,+++)
토요일 주문한 알라딘 책과 왁스는 아직도 출고 전이다. 대체 언제 올 건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