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디의 표지그림은 예쁜 동생 비상자의 작품.  혹 지나다가 이거 보고 놀라면 안되는데^^;;;;

 

 

 

 

 

 

 

 

 

 

 



나의 '야곱'이 준 선물.  나무도감은, 그녀가 직접 필진으로 참여하여 만든 책이기 때문에 더 특별한 선물이었다.
씨디에는 그녀의 책을 '오디오 드라마'로 만든 것 녹화분이다.  작품 제목은 "천자의 나라"
그리고 십자가 목걸이처럼 생긴 저것은 북마크다.  책은 서평도서^^;;;
책이 찝힐 수가 있어서 조심조심 쓸 예정. 사금으로 만들어졌다던데 실물이 더 이쁘다.(>_<)



어제 가게에 다녀간 친구가 주고 간 선물이다. s.g.워너비 스페셜 앨범. 씨디 세장이 들어가 있고 화보집의 성격을 띠고 있다.  노래를 들어보았는데 뺄 것 없이 거의가 다 좋다.  우왓! 새로운 발견. ^^ 녀석은 선물을 전해주고, 여친 선물을 가게에서 사갔다.



때마침 베트남에서 날아온 엽서 한장!  이국의 바람 내음이 난다. ^^



아기가 우니까 빨리 고르라고 보챈 친구의 선물. 부랴부랴 장바구니에 담긴 것들을 불러버렸다.
깍쟁이... 고맙게시리..ㅡ.ㅜ...



둘째 언니가 보내준 선물. 제목이 참 끌리네...(>_<)





형부가 선물한 마우스와 핸드폰. 비록 중고폰이긴 하지만 상태 심각한 내 폰보다 낫다.  카메라도 있다.ㅎㅎㅎ



오늘 만난 그녀가 전해준 선물.  그녀의 생일이 오늘이어서, 우리는 매번 비슷한 시기에 선물을 전달한다. ^^
 내가 준 선물은 "화랑세기로 본 신라인 이야기"와 "다빈치 코드 1.2권"

블로그든 서재든 홈페이지든, 자랑질의 필수 조건은 '디카'라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  언니가 도둑 맞은 디카 하나가 눈물나게 아쉽다. 그거 백오십만원 짜리였는데...ㅠ.ㅠ(쇼핑몰 만든다고 장만했던 건지라..;;;)

엄한 도둑이 차 유리를 깨고 가방을 훔쳐갔는데, 가방 안에는 지갑이 아니라 카메라가 있었다지..ㅠ.ㅠ

그래서 똑같은 것을 다시 샀다. 어흑.. 할부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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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꿀라 2006-12-11 0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선물 많이 받으셔서 좋으시겠네요. 부드럽습니다.

하늘바람 2006-12-11 0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 근사한걸요

치유 2006-12-11 04: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좋아라.. 그런데 마지막 아쉬움..
언니가 선물해주신 책 맘에 끌리네요..

마노아 2006-12-11 06: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산타님, 일년에 한 번 이렇게 되었어요^^
하늘바람님, 저도 흐뭇했어요~
배꽃님, 마지막에 대략 난감이죠^^;;; 언니가 선물해준 책은 제가 고른 것도 아니고 언니가 골라준 거야요^^ㅎㅎㅎ

아영엄마 2006-12-11 0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나무 도감도 선물 받으셨군요! 좋은 친구분이십니당~. 이렇게 선물을 많이 받으시는 거 보니 마노아님은 주위 분들에게 많이 사랑받으시는 분이신가 봐요.

마노아 2006-12-11 0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무도감 정말 멋졌어요^^ 준다는 선물 거절 않고 받는 뻔뻔함의 결과였습니다(>_<)

marine 2006-12-11 1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책을 선물할 친구가 있다니, 너무너무 부러워요~~

마노아 2006-12-11 15: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헷, 속삭이신 님, 저도 은근 기대하고 있어요^^ㅎㅎㅎ
블루마린님~ 에헷, 인복이 있다고 자화자찬하고 있어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