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
비평은 아니지만 젊은날을 참 잘 보내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는 그때 님처럼 살지 못하였기에 님이 많이 부럽습니다.
더 많이 욕심부리시고 더 많이 다니시길 바랍니다.
님의 오늘이 내일의 님이 가늘 길의 등불이 되리라 믿습니다.
늘 솔직한 님을 보며 나이를 넘어 많은 걸 배운답니다.
젊은날... 님 맘껏 날개짓하시길...
그리고 서재 다시 닫기 없깁니다. 그럼 이만^^
* 옮겨 적었어요^^
일일 방문객 수가 77분에 이르렀군요. 이게 말로만 듣던 '이벤트 효과' 인가요? 이 효과에 너무 들뜨지 않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ㅋㅋ이벤트 둘째날인데 시간 여유가 넉넉해서 그런지 아직은 방문해주시는 분들의 수에 비해서 조용하네요. 시간이 지날 수록 좀더 분위기가 달아오르려나요? 끝나는 날까지 많은 분들께서 참여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물론 상당히 까다롭다는 건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녜에......)
로렌초의 시종님은 관심의 폭이 대단히 넓은 것 같습니다. 특히 문화 예술 방면에 관심이 많고, 늘 부지런히 발품을 팔고 계신 것에 감탄 반, 부러움 반입니다. ^^ 감수성도 섬세해서 많은 알라디너들이 로렌초님을 여자로 오인한 것도 무리가 아닐 것 같습니다. ^^ 게다가 이제 대학 2학년이 되다니! (으아.... 나도 다시 돌아갈래~~~!! ^^;; ) 정말 창창한 가능성이 앞에 놓였군요. 부러워라.... 어떤 어려움도 로렌초의 시종님의 부지런함과 꼼꼼함, 감수성으로 이겨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화이팅!
드디어 서재 방문객 수가 5555분에 이르렀습니다. 처음에 다른 분들이 4444분, 11111분이 넘었다고 이벤트 하실 때는 전 언제나 그렇게 될까 생각했는데, 그래도 이런 날이 오긴 오네요. 이벤트 마당 중 하나로 5555 캡쳐를 할까하다가 요즘 여러 서재 주인장들께서 자주 하시고 해서 저는 제가 직접 잡았습니다. 그래도 방문객수 5555분이 이번 제가 하는 이벤트의 명분 중 하나이고 해서 평소에 올리는 카테고리가 아니라 이 카테고리에 담아두려고 합니다. 많이 부족하고 게다가 까다로운 이벤트지만 마감날짜까지 많은 분들께서 참여해주시기를 바라며.......
첫 번째 마당, '제 전공을 알아 맞춰주세요.'에 참여하실 분은 이 페이퍼 아래에 주인장 보기로 댓글을 달아주세요. 기한은 2월 3일 오후 2시 03분.이고 3번째 정답자 분께 상품을 드립니다.(시간 연장 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