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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과 함께 하는 여름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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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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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는 분명히 마른 장마인데, 비가 적은 올해도 여전히 여름은 끈적끈적하다. 이럴 때는 같은 클래식을 듣더라도 가볍고 산뜻한 곡들을 주로 듣게 된다. 그동안의 여름, 그리고 올해 여름에 주로 듣고 있는 음반들을 골라봤다. 성악음반이 5개나 되는데, 실은 가사 모르고 내용 몰라도 듣기에 별로 불편하지 않는 곡들이다. 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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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독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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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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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새학기가 시작이니, 한번 계획을 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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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중국을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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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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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가고는 싶은데, 아직도 한번도 못 가봤어요. 중국에요. 베이징도, 쑤조우도, 항조우도, 카이펑도, 시안도 가보고 싶은데. 그래서 말인데요. 지니, 내게 중국을 보여주지 않겠어요? 일단은 책으로만 볼 수 있어도 행복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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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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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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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 학기 외교사 강의를 들었다. 비록 아쉽게도 학점은 B+밖에 못받았지만(난 정말 좋은 강의여서 열심히 공부했기 때문에 너무 아쉽다.) 정말 좋은 강의였다. 교수님이 종종 책의 제목을 거명하신 적이 있었는데, 앞으로 읽으려고 한다.(정말?) 덧붙여 이와 관련이 있는 책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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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지식총서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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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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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몇권 사고 또 읽어봤지만, 현재로써는 이정도로 실속있는 문고를 찾기 어렵다는 생각이 자주 든다. 물론 너무 얇다는 생각이 안드는 것은 아니지만, 일단 다루고 있는 주제가 광범위하고 값도 저렴하고. 그런데 너무 싸다 보니까 한권씩 사기보다는 한꺼번에 사고 싶어진다. 일단은 추리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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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씩 차근차근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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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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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상 한꺼번에 책을 사다보니 오히려 재정압박 탓에 한 책을 계속 미루는 경우가 생긴다. 그런 책들이 애초에 별볼 일 없다면 다행이지만 때로는 참 좋은 책이어서 잊는 것이 아쉽다. 그래서 이렇게 따로 챙겨둬본다. 이 책을 앞으로 어찌해야할까. 한권씩 사들이게 될지 어떨지. 좋은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 읽어버리는 것도 참 난감한 일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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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만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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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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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란 역시 항상 관심을 기울여야하고 또 제때 사들여야한다. 그 '때'가 언제인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아무튼 누가 이 책들 좀 내 손에 쥐어줬으면 정말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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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독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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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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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처럼 지루하게 질질 끌게 되지 않기를 바라며, 또 나름대로 이리저리 균형을 맞춰서 책을 골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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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계획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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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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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대한 분량 및 가격으로 인하여 현재 읽는 것은 물론이고 구매조차도 하지 못한 책들. 하지만 여러모로 생각해볼때 한번쯤은 반드시 읽어봐야 할 것 같다. 저렴한 책들 부지런히 사 모아서 마일리지로 한번에 사들여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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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독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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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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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다. 정취에 맞는 책들을 중심으로, 내 맘이 쏠리는대로 자유롭게 읽어보고 싶다. 이 책들은 당분간(아마 1달 정도?) 읽을 책 목록. 하지만 어느 한 분야에만 편중해서는 안된다. 더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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