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초의 시종님은 관심의 폭이 대단히 넓은 것 같습니다.
특히 문화 예술 방면에 관심이 많고, 늘 부지런히 발품을 팔고 계신 것에 감탄 반, 부러움 반입니다. ^^
감수성도 섬세해서 많은 알라디너들이 로렌초님을 여자로 오인한 것도 무리가 아닐 것 같습니다. ^^
게다가 이제 대학 2학년이 되다니! (으아.... 나도 다시 돌아갈래~~~!! ^^;; ) 정말 창창한 가능성이 앞에 놓였군요. 부러워라....
어떤 어려움도 로렌초의 시종님의 부지런함과 꼼꼼함, 감수성으로 이겨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