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을 아껴서 증오하다 미친 삶이 내 것이 아니더라? 그 삶이 누구 것인지도 내 문제가 아니고. 사람 귀한 줄을 영영 모르는 삶이니까 충분해. 누구도 혐오할 가치가 없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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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 마름을 보고 있다. 대마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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