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베르툼투스 2006-11-19  

형 예전에 제가 슈팅게임의 탄막이 아름답다고 했었죠?
http://www.mncast.com/outSearch/mncPlayer.asp?movieID=N2006717195852&player=7 음 갑자기 생각이 나서 올리네요... 제가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탄막패턴의 한 예입니다 ^^ 뭐, 저걸 피하는 사람이 괴물이라는 것 이전에... 저 퍼지는 모습 자체가 정말 아름답다고 느껴집니다... 제 취향이 조금 이상한 걸지도 모르겠네요 ^^
 
 
 


베르툼투스 2006-07-17  

형 저 가형이에요 ^^;;
오랜만이에요 형 ^^;; 어느 대학이나 그렇듯이 건축학과라는 과가 참 힘들어서 그동안 정신없이 지냈네요. 또 요즘 샛길로 많이 새는 바람에 여러가지로... 그래도 요즘 좀 쉬어서 살만 합니다. 지금도 짧아지는 제 생의 양초를 보며 훗날 어루만질 그 촛농과 심지조각에 한스런 영이 배이지 않기를... 언제 한번 파주 출판단지에서 뵙고 싶네요 ^^ p.s 아참, 전 군대 공익판정이 났습니다.
 
 
로렌초의시종 2006-07-22 15: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그렇네~ 정말 오랜만이구나. 하긴 바쁘고 힘들었겠지. 우리 학교는 건축과가 없어서 잘 모르지만 아무래도 다른 과보다 어려운 점이 적지 않으리란 생각이 드는구나.^^;; 항상 삶은 줄어들고 남는 것은 안타까움의 촛농이지. 촛농만 하나가득 쌓이기전에 한번 만나자꾸나.
p.s 다행스러운 소식이구나. 공익은 면제와는 다른 나름의 장점이 있지.
 


LAYLA 2006-03-12  

'_'
로렌초의 시종님 잘 지내고 계신가요 서재검색으로 '로렌초의시종'이라 검색했다가 검색결과가 없어서 로렌초의 시종님이 혹 탈퇴하신건가 얼마나 놀랬는지 몰라요 (물론 즐찾서재에 예예예전에 등록되어 있지만 검색을 해봤거든요 ^^) 꽃샘추위..황사까지 ..조심하세요 ^.^
 
 
 


김주원 2006-01-09  

로렌초 형!
주원이예요. 너무 반가워요. 어떻게 검색하다가 여기까지 왔네ㅎㅎ 여전히 형답게 책 많이 읽고 사나봐요. 좋은 거 많이 읽고 가요.
 
 
로렌초의시종 2006-01-09 2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가운 마음은 나도 같네^^ 어쩌다가 또 여기서 이렇게 만나네 ㅋㅋ 잘 지내고 있지? 책이야 이젠 죄의식 없이 읽을 수 있어서 즐겁지 뭐.
 


작은위로 2005-12-17  

오랜만입니다. 로렌초님,
제가 조금 마음의 여유를 잃고 있어서, 들어올 수가 없었습니다. 가끔 생각은 했지만, 들어오기도 했지만, 제 마음이 복잡하니 글을 쓰기도 댓글을 달기도 어렵더군요. 이해해주세요. ^^ 제가 이번에 취업이 되어서 한시름 놓았답니다. 제가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거든요...^^ 앞으로 자주 들어오게 될 겁니다. 다시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