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Cleaner 2004-10-30  

안녕
나야 , 내가 누군지 알려나 ㅋ
오랜만이다, 잘지내지?
일주일에 세번 수업시간에나마 봤었는데, 이제 얼굴 보기가 힘들어졌네,
근데 여긴 왜 닫았냐
너도 나처럼 방황하냐~ ㅎㅎ
겨울이네, 입학식날 니가 봤다던 자주색옷의 나는 이제 여기 없는데
겨울은 또 왔네 ㅋㅋ
자주색옷을 다시 입으면 예전의 나로 돌아갈수 있을까
 
 
 


마냐 2004-10-08  

이상하죠?
얼굴 한번 본 적 없고...가벼운 댓글로 만난 사이인데.
그래도 궁금하고, 안부를 묻고 싶고, 밥 한그릇 사주고 싶고.
그의 뉴스에 대한 관심은 여전한지...수업은 잘 듣고 있는지..여전히 책에 두근두근 하기도 하는지...암튼.

언제든 돌아오시길.
 
 
 


꼬마요정 2004-10-04  

추석은 잘 보내셨는지..
유난히 추워서 좀 더 두꺼운 옷들을 정리하는데, 불현듯 님이 떠오르지 뭐에요.. 옷이랑 관련된 일도 없었는데.. 아마 님이 많이 보고 싶어서 그런가 봅니다.
추석은 잘 보내셨는지... 저는 너무 많이 먹어서 볼이 퉁퉁해졌답니다. 친구들이 놀릴 정도로요...ㅡ.ㅜ

언제든 돌아오세요~ 기쁜 마음으로 맞이할게요... 그런 기회 주실거죠?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구, 늘 건강하세요~^^
 
 
 


LAYLA 2004-10-02  

오늘도......
로렌초님이 생각나는 일이 있었어요.

.......방명록 보고 계시겠죠?

감기 조심하세요.

정말 기온이 뚝뚝 떨어지네요.....

 
 
 


베르툼투스 2004-10-02  

형 오랜만이에요. 애고고...
접니다... 이눔의 수능 때문에 꽤나 정신없는듯한 모습을 연출하며 사느라고 별로 들어와보지를 못했네요. 이제 곧 수능도 끝나겠고... 애고. 열심히 해보겠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