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조선인 2005-02-11  

마이리스트 당첨되셨군요?
축하드려요. 로렌초의 시종님. 아마 중국 리스트가 된 거겠죠? 새해 벽두부터 경사가 있으니 올 한 해 좋은 일만 있을 듯 합니다.
 
 
로렌초의시종 2005-02-11 1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조선인님. 이벤트 마지막 날에 부랴부랴 만든 중국 리스트가 당첨되었답니다. 조선인님 말씀대로 올 한해 좋은일만 생기려는 징조인 듯도 싶어서 기분이 꽤 좋았답니다. ㅎㅎ 올 한 해 조선인님과 마로에게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작은위로 2005-02-07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음음, 제가 이벤트 마감이 오늘인줄 알고는, 어쩌지? 어쩌지? 고민하다가 들어와봤더니, 다행히(?) 다음주 네요, ^^ 위로는 오늘 집에 내려간답니다. 바보같이 기차표 구하는 걸 잊어버려서, 어쩌나 고민했는데, 회사분차를 타고 광주까지 가서 거기서 버스타고 가기로 했어요. ^^ 집에 컴퓨터가 없는 관계로, 금요일에나 뵙게 되겠군요. 설연휴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부모님과도 좋은 시간이 될 수 있었으면 하고요. ^^
 
 
로렌초의시종 2005-02-10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가운 새해 인사를 전해받고는 이제야 답글을 씁니다. 다행히(?) 이벤트는 다음주 월요일까지라지요~ 아마 금요일까지 댁에 계시는 모양인데 부디 맛있는 것두 많이 드시구, 몸도 편안히 쉬실 수 있는 명절이 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명절을 나름대로 잘 보내고 이제는 거처로 돌아왔어요. 올 연휴는 서울 외가댁들에서 보냈답니다. 하지만 부모님과는 유감스럽게도...... 예기치 않은 문제가 있었어요. 좀 오래갈 듯도 싶고 해서 좀 심난해졌답니다......
 


플레져 2005-02-02  

님, 안녕하세요
꽃들은 추위를 이기고 피는 것일까요, 추위가 사라진 다음에 나타나는 걸까요. 님의 서재 지붕은 볼 때 마다 가슴이 아릿아릿 합니다. 더 늦기 전에 님의 서재에 인사 드려야할 것 같아서 저녁이 무르익는 시간에 문 두드립니다. 문 열어주세요...^^ 페이퍼 제목 만으로도 심상치 않은 서재란 걸 단번에 알았지요. 자주 뵙겠습니다.
 
 
로렌초의시종 2005-02-02 2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플레져님~~!! 반갑습니다. 꽃이 져야 추위가 오고, 또 추위가 가면 꽃이 오기에 결국 꽃이 없으면 아무 것도 변하지 않는 것 같아요. 그래서 꽃은 중요하죠. 그래서 이렇게 일년 내내 저렇게 꽃지붕을 이고 있는 것이구요. 부족하기 그지 없는 이 서재에, 느지막한 저녁 반가운 손님이 들러주시니 정말 반갑네요. 앞으로 자주 뵈어요...... 문은 항상 살짜기 열어놓겠습니다.
 


水巖 2005-01-28  

안녕하세요. 수암입니다.
언젠가 제 서재에 다녀가시면서 추사의 별호 보고 싶다고 하셨죠. 제 서재에 오시면 추사 별호집을 옮겨 실었습니다. 한번 오셔서 보세요. 혹 오자가 발견되면 일러 주시고요.
 
 
로렌초의시종 2005-01-29 0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고 싶다고 마음 먹은 지 몇년 만에 이렇게 보게 되니 그저 놀랍고 감사할 뿐입니다. 아직은 그저 기쁘고 감사한 마음에 자세히 보지는 못했습니다만, 잡아낼 오자가 있을까 싶네요. 하하.
 


하이드 2005-01-22  

로렌초의 시종님 책 받으셨나요? ^^
다른 분들 다 받으셨다고 하는데, 혹시 제가 놓친것 아닌가 싶어, 글 남겨봅니다.
 
 
로렌초의시종 2005-01-22 1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 도착하지 않았어요. 미스 하이드님. 도착하는대로 저도 페이퍼 올릴께요.ㅎㅎ

하이드 2005-01-22 1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오늘 발송 완료되었나봐요. '독수리는 날개치며 내렸다'가 72시간이었나보네요. -_-a 워낙 덤벙거려서, 책 보낼때마다 혹시 주소라도 잘못 적지 않았는지, 불안하답니다. ^^;;

로렌초의시종 2005-01-22 1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 찾아보니까 48시간 이내이긴 한데, 요즘 알라딘 배송이 종종 늦을 때가 있으니 아무래도 다음주 월요일에 볼 수 있을 것 같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