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기부기 2006-12-30
큰곰돌이.. 책 취향이 달라서 북 리뷰에 별로 할 말은 없지만, 나름 노력하면서 꾸며가는 모습이 좋네. 혼자서 뭐하나... 몰래 보면 여기 들어와서 서평 쓰고 있던데, 여기가 그리 좋나?
암튼 올해 뜻한대로 많은 책을 읽었는지 모르겠네.
가끔 별로 땡기지 않는 책을 나한테 강권하기도 하지만, 좋은 뜻으로 알고 함 읽어보도록 하지. 하지만, 역시 독서란 내가 보고 싶은 책을 보는 게 행복한 거야. 알간? 날 괴롭히지마.. 그릉그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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