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기부기 2006-12-30  

큰곰돌이..
책 취향이 달라서 북 리뷰에 별로 할 말은 없지만, 나름 노력하면서 꾸며가는 모습이 좋네. 혼자서 뭐하나... 몰래 보면 여기 들어와서 서평 쓰고 있던데, 여기가 그리 좋나? 암튼 올해 뜻한대로 많은 책을 읽었는지 모르겠네. 가끔 별로 땡기지 않는 책을 나한테 강권하기도 하지만, 좋은 뜻으로 알고 함 읽어보도록 하지. 하지만, 역시 독서란 내가 보고 싶은 책을 보는 게 행복한 거야. 알간? 날 괴롭히지마.. 그릉그릉..
 
 
외로운 발바닥 2006-12-31 2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큰 관심이 없으면서도 내가 권한 책을 읽으려 하니 고마우이.
하지만 강권은 아니니 오해마소. 암튼, 큰곰돌이의 생각과 근황을 조금씩
엿볼 수 있는 곳이니 자주 찾아오소. 크릉크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