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꿀라 2009-01-13
춘천에 올라와 처음으로 발바닥님께 인사를 드리는 군요.
추운 날씨에 잘 지내고 계시죠. 이곳 겨울 바람은 다른 곳보다
더 춥게만 느껴지네요. 인사가 늦어서 죄송합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2009년 새해도 벌써 12일 지나 13일을 맞이 했습니다.
아 참, 애기 잘 크고 있나 모르겠습니다. 한참 걸어다닐 것 같은데
걸어다니는 모습을 보며, 아빠, 엄마 하는 소리를 들으면 아, 정말 내 자식이구나 하는 느낌이 든답니다.
기축년, 건강하시구요. 내내 평안하셨으면 합니다. 설도 잘 보내시구요.
2009. 1.13. 산타가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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