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번 사용하고 났더니 훨씬~! 이뻐졌어요.

다 사용한 후엔 몰라보게 피부 미인될거예요..


진하지 않는 향에 기분이 아주 좋아져요..



아기 자기 이쁜것들..덕분에 이런게 있다는것도 첨 알았답니다..


색색 이쁜 집게들..둘째녀석이 탐내고 가지고 놀아요..

귀여운 녀석들은 아이들에게 인기예요..

조그만 아기 손님이 와도 이걸 보고 좋아라 해요..

지금은 장식장에 들어가서 방긋 웃고 있어요..

이 귀한 엽서 어찌 쓸수가 있으련지..

그 맘에 더 감사해서 아끼게 됩니다..^^&

올 여름 아이들에게 정말 필요했어요.제 다리에도..^^&.

이렇게 앙증 맞은 것들이 있어요..

언제봐도 환하게 미소짓게 하는 모습.

들여다 볼때마다 미소짓습니다..


 

 

 

 

 

 

 

 

화원주인에게 몇줄기 얻어와서 이렇게 큰 타라.


 

 

 

 

 

 

 

 

꿩의 비름은 날마다 커가고 새끼들이 주렁 주렁 달려 나를 기쁘게 합니다..

툐욜날 종일 잠만 자다가 일어나서 세수하고 부시시한 몰골이지만

그래도 휴가가서 시커멓게 탄 모습이 매력~!!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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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유스또 2006-08-20 1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부시시하시다면서도 저리 우아함을....
흠 제가 화장하고 차려입은 것 보다 훨씬 알흠 다우시군요...
이쁜 선물들... 눈에 익습니다요..ㅎㅎㅎ
님 어제 오늘 바람도 산들 불고 좋네요...
기분 좋은 휴일입니다

세실 2006-08-20 14: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어머 정말 한 우아 하십니다. 그러고 보니 배꽃님은 몇 살이실까요? 울보님이랑 동갑이었나????
와 어마어마하게 많은 선물 받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저두 아이들 다 나가고 오랫만에 혼자만의 여유 누리고 있답니다.

물만두 2006-08-20 14: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 자태하신다니까요^^ 위의 화분이 죽었습니다~ 님의 우아함에요^^

프레이야 2006-08-20 15: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쌩얼^^ 자연스럽고 아름다워요~~

비자림 2006-08-20 18: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걱 정말 쌩얼이옵나이까?
뷰리플~~~~~~~~~~~ 아름다운 배꽃님!

토트 2006-08-20 1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앗! 멋져요. 저 선물들도 멋지구요. 배꽃님도 멋져요. ^^

모1 2006-08-20 2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휴가가서 시커멓게 탄 모습이 매력~!!ㅋㅋ----별루 안 탄 것 같은데요. 혹시 유명한 뽀샵을??

아영엄마 2006-08-20 2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모로운 배꽃님과 어여쁜 선물들 잘 보고 갑니다~~^^

치유 2006-08-20 2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주일 잘 보내셨지요?/
모1님..뽀샵요??앗싸~@@..이 소리 듣고 가만있을 제가 아니거든요..ㅋㅋ댓글 보고 딸이 뽀샵해 주었답니다..진작에 알았더라면 뽀사시 하게 올리는건데ㅋㅋ..딸이 절 모델로 만들어 놓았어요..ㅋㅋㅋ
토트님..감사합니다..저 요즘 사진 안 찍는데..어쩌다가 카메라에 걸리기도 해요..
비자림님..고우신분이 그러면 더 기분좋다는걸 아시죠??
혜경님..감사합니다.
물만두님..감사합니다..
세실님..규환 보림이 개학 준비 다 되었지요?/
또또님..그러게 말여요..왜 님의 눈에 익을까요??ㅋㅋ

치유 2006-08-20 2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딸이 뽀샵으로 모델을 만들어 주었답니다~^^

요즘 배꽃.. 별짓다해요......알라딘에 들어오면서 간덩어리가 커지는 배꽃..


하늘바람 2006-08-20 2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화장기가 없는데도 저리 예쁘시단 말씀이셔요? 어머나
비결이 무너가요? 저만 살짝 가르쳐 주셔요.
꿩비름은 정말 대책 없이 커요. 잭과 콩나무처럼요. 그래서 전 과감히 처분해 버렸답니다. 아직 그 잔재가 있긴 하지만 꽃도 핀다는데 꽃은 못 보았네요. 아기자기하고 예쁜 것들 잘 구경했어요

치유 2006-08-21 04: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님..빈 말씀이라도 그리 해 주시니 고맙습니다.요즘 늘어져가는 제 피부를 보며 실망해 가고 있는데 님의 말씀에 웃습니다..아..그래요??전 이런 종류 말고 늘어지는 종류만 키워 봤어요..이건 첨이구요..신나겠어요..잘 자란다니.전 어서 어서 자라라고 주문을 겁니다..^^&

sooninara 2006-08-21 1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늘어져 가는 피부야 중력의 법칙에 충실한거구요. 정말 이쁘시네요. 기품있는 마님같은..혹시 전에 궁궐에 살던 기억 없으세요? 집에 들어온 선물들도 부럽지만 배꽃님의 미모가 가장 부럽삼.

달콤한책 2006-08-21 1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 알라딘에서는 이제 쌩얼만 올려야 하는겁니까^^

치유 2006-08-21 1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나라님..다시 더워지는 이 열기에 몸 조심하세요.
달콤한 책님..휴일 잘 보내셨지요??아..더워요..^^&

치유 2006-08-21 1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작게 작게님..그냥 배꽃 별짓 다하네 하면서 웃어버리세요..
오늘도 즐거운 일가득하소서~!

반딧불,, 2006-08-21 1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아니, 뭐여요!
생얼들이 이리 알흠다우시다니!
해리포터님도 그렇고 참.

치유 2006-08-21 1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디님...맘이 이쁘시니까 그리 보이시는겁니다..복받으실거예요..

해리포터7 2006-08-21 15: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맛 배꽃님 사진을 보니 정말 매력적이세요.!!

치유 2006-08-21 17: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래서 웃지요...그냥 웃자고 한짓이니까요..포터님..고마워요..

ceylontea 2006-08-21 1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넘 예뻐요... 우아하시다는 표현이 딱입니다.. ^^
그리고 앙증맞고 귀여운 너무 예쁜 물건들이네요.. ^^

한샘 2006-08-21 2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앗! 배꽃님 맨얼굴도 이리 아름다우시다니...미모의 비법을 알려주시와요^^

이리스 2006-08-22 0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엇, 콧날 하며.. 이국적인 분위기의 미인이십니다아~ *^^*

치유 2006-08-22 2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현맘님..잘 지내시지요?/선물들이 참 이쁘지요??
한샘님..그냥 이쁘게 봐주시니 감사..
낡은구두님..오우 부끄...님처럼 고우신분께서 그리 말씀하시니 *^^*

치유 2007-05-10 14: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큭큭큭 이것도 보셨어요???
평상시의 제 이런 모습을 저는 나름대로 엄청나게 사랑합니다..*^^*
혼자 왕비병에 걸려 있는 중...ㅋㅋㅋㅋㅋ
하늘을 날다가 곤두박질 하기 전이라서 제정신이 아님..큭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