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꽃.....귀여운 두 트레이너를 앞에 두고 저렇게 날씬한 몸매를 유지할수 있으셨다니..부럽다..
알도와 영우.
영우를 보니 정말 오빠가 있었으면 좋겠다..
오빠있는 친구들이 부러워서 울 언니랑 친구네 오빠랑 바꾸자고 했던 철 없는 때도 있었지만
지금도 오빠가 있었으면 참 좋겠다란 생각은 변함없다.
영우는 정말 좋겠다..든든하게 지켜 주는 오빠가 있어서...
저리 작은데 어쩜 저렇게 걸을수 있을까??..
아장 아장 걷는 어린 아기들을 볼때마다 걷는 모습에 내가 뒤뚱 뒤뚱 거리는 것 같아 불안하기도 하고
혹시나 넘어지지 않을까 눈을 뗄수가 없다..
영우 옆에는 늘 의젓한 오빠가 있어 영우는 든든하겠지??..
의젓한 알도..정말 오빠답다..알라딘마을에는 어째 다들 이쁜 아이들만 키우며 사는 것인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