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행복하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병률 지음 / 달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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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자가 번져 보이는 것과 다르게
때론 찻집에서 커피를 마시며 하늘을 보고,
비 오는 날 우산을 들고
신발 젖은 사람이 들려줄 것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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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 혼자에게
이병률 지음 / 달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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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에 넣고 다니기 좋을 크기.
활자가 조금만 선명하고 크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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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필요에 따라 다가오기도 하고
저 멀리 달아나기도 한다.
알고 있으면서도 왜
'이 사람은 그런 사람 아닐 거야!,
라며 자신을 속이고 살다 후회하며 우는가!
20220919ㅂ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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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무심했는지 마을 찾는 길을 헤매고 있는 바보가 되어 버렸다.
버벅거리기는 했어도
내서재 찾아오는 길은 한밤중에 자다가도 눈 비비면서도 찾아올 수 있었기에
또 익숙해질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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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자.
바쁘다고 안 보고.
한쪽 눈이 안 보인다고 안 읽고
그동안 핑계 대며 사느라 애썼다.
이제 다시 내 멋대로 읽고 쓰며 놀자.
외로울 틈이 어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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