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필요에 따라 다가오기도 하고 저 멀리 달아나기도 한다.알고 있으면서도 왜 '이 사람은 그런 사람 아닐 거야!,라며 자신을 속이고 살다 후회하며 우는가!20220919ㅂㄲ
얼마나 무심했는지 마을 찾는 길을 헤매고 있는 바보가 되어 버렸다.버벅거리기는 했어도내서재 찾아오는 길은 한밤중에 자다가도 눈 비비면서도 찾아올 수 있었기에또 익숙해질 거다.
읽자.바쁘다고 안 보고.한쪽 눈이 안 보인다고 안 읽고 그동안 핑계 대며 사느라 애썼다.이제 다시 내 멋대로 읽고 쓰며 놀자.외로울 틈이 어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