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같지 않은 저울추와 말은 다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느니라.. (잠언 20장 10절)
하나님은 재능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에 대해 반응하는 사람을 찾으신다.
준비에 급급하고 현실에 얽매이는 것이 아니라,
온전히 하나님께 의탁하고 의지하고 맡겨야겠다.
주님.. 한평생을 살면서 건강하게 살다가 아버지께서 천국문 여시고 부르실때 기쁨으로 달려갈수는 없을까요?? 주위에 건강문제로 너무나 힘든 분들이 많습니다. 주님 그들을 위로하시고 능력의 팔로 어루만져 주시옵소서, 친정엄마를 위해 간절히 기도합니다. 맑은 정신 주시고 아버지께서 부르시는 그 날 까지 건강하게 살면서 주님을 찬양하고 기뻐섬길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주님.. 저는 이제 3독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친정아버지를 천국보내드리고 친정엄마가 많이 약해 지셨나 봐요.. 약하시던 심장에 이상증세가 심해지면서 갑자기 정신을 놓으신듯 헛소리를 하시며 멍하니 앉아 계시는 시간이 많아지셨답니다. 정말 속이 상해요. 한자 한자 읽고 통독할때마다 가여운 울 엄마 위해 기도하오니 주님 귀를 기울여 들으시고 외면하지 말아주세요.. 사랑의 주님.. 오늘도 주안에서 위로를 받으며 주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히브리서 4장 12절 )"할렐루야..이렇게 복되고 좋은 날 아침.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성령 충만함으로 2독을 마무리하였습니다.말씀을 통하여게시판의 간증들을 통하여또 나를 추스리고 나를 지키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확인하며 나도 모르게 감사하는 일들이 늘어가는 것을 확인합니다.인터넷을 켜고는 꼭 한줄의 말씀이라도 먼저 통독한후 다른 볼일들을 찾았던 것처럼 늘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하길 소망했고나를 사랑하시는 그분을 느끼며또한 그분이 늘 함께 하고 있음을 공감하고 싶었습니다.일독과는 다르게 말씀을 읽으며 통독하면서 눈물흘리는 날도 있게 되고,새롭게 나를 깨우는 시간이기도 했지만 또 돌아서면 은혜를 쏟아버리는 미련하고 아둔한 날들도 있었답니다.하지만,이제 삼독을 할때는 주시는 은혜 맘껏 누릴줄 아는 지혜로운 자이고 싶어 다시 삼독을 향해 손끝을 움직이며 맘문을 활짝 엽니다. 그리고 또 누군가 지켜봐주시리란 생각을 하지도 못한채 오직 주님만을 바라고 있었는데 찬양사역으로또 다른 섬김으로 늘 열심히신 "예향"님께서 미리 축하해주시고 지켜봐 주셨다고 생각하니 가슴뭉클하기도 했던 아침이랍니다..하나님의 부르심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순종하며 섬길수 있는그 마음에 크신 축복이 함께 하시길 바라며 감사함으로 잘 섬기고 오시길 기도합니다. 함께 통독하시며 함께 하시는주의 이름으로 가족이 되신 분들께 늘 충만한 은혜가득하시길.
2007.3.21.ctm가족 박이화.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서 있는 당신을 축복합니다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사는 당신을 축복합니다어려움을 믿음으로 이겨 나가는 당신을 축복합니다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사는 당신을 축복합니다
어려워도 힘들어도 감사를 하는 당신을 축복합니다주가 맡긴 일 신실하게 잘 감당하는 당신을 축복합니다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당신을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