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0000

내가 내 서재의 오늘의 세번째 방문자이면서 통상 만번째 방문자가 되었다.

이런 우연도 드물지 싶은 데...

다래 바이올린 교본을 오빠 것을 쓰다가 새 것으로 바꿔주려고 들어왔다가 서재에 들른 것인데.

 

음~ 좋은 조짐으로 받아들이고. 

암튼 오랜만에 들러 얻은 행운의 숫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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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6-03-15 18: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10001

오랜만에 뵈어요~^^*


미누리 2006-03-15 18: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댓글에 날개를 달아주시는 님~ 반가워요.

로드무비 2006-03-15 1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710004

궁금했어요, 잘 지내시죠?

자주 좀 봅시다.^^


울보 2006-03-15 1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110008

비연 2006-03-15 1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홍~

물만두 2006-03-15 1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310010

水巖 2006-03-15 2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710014

축하합니다.

세실 2006-03-15 2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810015

저도 잡았어요. 호호호~

미누리님 반가워요~ 잘 지내시는 거죠? 머루, 다래 모습 그리워요~


미누리 2006-03-16 16: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진 숫자들이 줄줄이... 반가운님들의 얼굴들도 줄줄이...
세실님, 수암님, 만두님, 새벽별님, 비연님, 울보님, 로드무비님까지 모두모두 고마워요.
실은 좀 몸이 안 좋았는 데 이렇게 서제에 다시 오니 힘이 불끈!
 

나는 모습의 엄마다.

큰애를 대할 때의 나와 둘째를 대할 때의 나.

큰애 앞에서 나는 급해지고 다혈질적이며 변덕스러워진다.

둘째 앞에서 나는 차분해지고 침착하며 일관된 태도를 갖는다.

거의 지킬과 하이드로구만.

 

큰애한테는 언제나 욕심이 앞서고 요구도 그만큼 크다.

둘째에게도 역시 욕심은 크지만 무리한 요구는 안 하게 된다.

큰애는 전방에서 무수한 포탄들을 받아내야 하고

둘째는 후방에서 가끔씩 날아오는 화살에 주의하기만 하면 된다.

 

나의 모든 에너지와 집중이 거의 머루에게 쏟아진다.

머루와 나와의 지나친 일치가 서로를 너무 피곤하게 하고 있다.

때론 오히려 머루의 일에 머루보다 내가 더 흥분한다.-__-;;;

 

병이야...

 

엄마는 머루가 잘해도 걱정, 못 해도 걱정이다.

엄마는 다래가 못 해도 흐뭇, 잘 하면 더욱 더 흐뭇이다.

 

근데 다래 대하듯 머루 대하기가 쉽지 않다.

머루 앞에서는 급하고 서두르고 넘어지고 다래 뒤에서는 느긋하고 한없이 여유로우니.

아무리 느리게 키우는 법을 강조하는 책을 읽어도 머루 앞에서 이 병을 못 고친다.

 

머루랑은 언제나 초보 엄마이고

다래랑은 노련한(상대적으로) 엄마이다.

 

머루야, 어쩌면 좋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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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설 2005-10-19 1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솔직히 머루가 쬐끔 불쌍해지려고 하지만서도.. 아마도 머루도 그게 다 엄마의 사랑이란걸 아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너무 기대 안해 주셔도 것도 섭하거든요. 머루도 미누리님도 힘내세요^^

다래는 못해도 흐믓, 잘하면 더더욱 흐믓...둘째가 그렇게 이쁜가요?^^아이. 궁금해라~~

물만두 2005-10-19 1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가요? 울 엄니는 저를 방목하셨고 만순이는 성격이 드러버서 챙겨주시고 다시 만돌이는 방목하시던데요. 아이들 성격하고도 연관이 있는 것 같아요...

미누리 2005-10-19 1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설님, 그게 고치기 쉽지 않은 병이어서요... 네, 아자! 그리고 둘째는 정말 낳아보면 안다니까요.^^ 매일 봐도 예쁘고 깨물어 주고 싶고 그래요. 다래 급식가서 둘이 껴안고 뽀뽀하고 그러면 옆에 같이 온 엄마가 닭살모녀래요.^^
만두님^^ 성격이 드러버서 챙겨주었다구요... 그러게 아이들 성격하고도 관련이 있어요. 머루는 엄마맘과는 달리 느긋한 아이이고 다래는 여자아이답게 제 할일 알아서 챙겨하니 머루에게는 잔소리가 늘고 다래에게는 잔소리가 덜 가지요.

울보 2005-10-19 1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큰애이기때문일것입니다,
왜 첫째에게는 무엇든 잘하려는 그마음,,그런데 둘째는 첫째를 키우고 나니 왠지 여유가 생겨서,,,그래서일거라 생각합니다,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조금 아이가 더자라면 나아지지 않을까요,,

미누리 2005-10-19 1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그렇죠? 그렇긴 해도 어떨땐 정도가 지나쳐져서 그러지 말아야지하게 되요.

세실 2005-10-19 1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누리님 저도 그게 제 고질병이란 말입니다.
요즘 보림이 숙제 신경쓰느라 규환이는 방치 하면서 온 신경을 보림이한테만 쓰고 있어요. 물론 스트레스도 보림이한테만 풀게 되어요. 옆에서 규환이가 제 눈치 보느라 공부한다고 하면 어찌나 기특한지...원...
큰애한테는 인색하고, 작은애한테는 관대해지는것이 당연하긴 한가봅니다. 주위에서도 다 그러니 원....좀 자제하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기는 합니다.
넘 자책하지 마세요. 다 그러구 살아요....아들이라 좀더 쎈가요???

진주 2005-10-19 1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저는 알아요. 미누리님은 분명 좋은 엄마라는 걸요. 다래한테나 머루한테나...

진주 2005-10-19 1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천은 접니다...^^*) - 2005-10-19 11:13

미누리 2005-10-19 1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저랑 같은 병을 앓고 계시는 줄은 알고 있어요.^^ 세실님두 참, 아들이라서 더 쎈 거 그런거 아니예요. 머루가 하필이면 첫째로 태어나서 그런거예요. ^^::
진주님, 제가 항상 진주님을 주부9단으로 모시고^^ 있는 것 아시지요? 고마워요. 추천두요.^^

로드무비 2005-10-19 1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큰 애--큰애
이럴 때는 붙어주는 게 맞습니다. 큰아들, 큰딸도 마찬가지고......

전 그 두 가지 모습이 좋아 보이는데요?
아이들도 다양한 모습의 엄마에 익숙해서 암시랑토 않을 거여요.^^

2005-10-19 1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기 팔잡니다^^ 큰 애에겐 늘 저도 엄마로서의 죄의식 같은 게 있어요. 베풀기 보다 기대하는..

2005-10-19 14: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미누리 2005-10-19 1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님, 수정했어요.^^ 그나저나 이러다 머루에게 원망을 사게 될까 걱정이네요. 녀석이 워낙 무던하여 이 엄마를 참아내 주고 있는 거예요.
참나님, 어쩌면 저만 그런 것 아니라는 것 확인받고 싶었던 것인지도. 반성이라기 보다는 푸념이예요.
랑님, 안보이는 곳에서 속닥이다니.^^

미누리 2005-10-20 2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 음~ 수상하다, 수상해, 혹시?^^

미누리 2005-10-20 2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게 그 뜻이었구만요... ^^;;
 

월요일 주문에 화요일 배송이라...

책도 예전처럼 상자에 오지 않고 비닐 봉투에 넣어져 온다.

여간 조심해야 하는 것이 아니면 똑딱이 터뜨리는 재미도 예전부터 사라졌지만 이젠 상자도 생략되었다.

그렇다고 책이 훼손되어 오거나 하지 않았으니 우선 배송의 신속함에선 합격점이다.

몇권 안되는 책을 상자로 받곤 하면 부담스러웠던 것도 사실이다. 게다가 우리 아파트는 종이 상자 수거를 한달에 두번만 하고 있는 것이었으니 택배 받을 때마다 뒷 베란다에 쌓이는 상자들을 보면...-___-

다시 배송일 이야기로 돌아와서, 이상하게 꼭 나는 주말에 책을 주문하게 되는 데 그러면 중간에 일요일이 껴서 배송이 하루나 이틀씩 더 늦어지곤 하였다.

이번주에는 오랜만에 알라딘에 페이퍼를 남긴다고 월요일부터 부산을 떤다고 책 주문도 월요일에 하게 되었다.

다른 때보다는 좀 일찍 받을 수 있겠군 했는 데

뭔가 이상한 조짐이 보였던 것이다.

월요일 오전 주문에 월요일 오후에 벌써 택배중앙센터로 발송 되었다는 소식이었으니.

아마도 부지런한 다른 님들은 다 알고 있었을 것을 이제야 알고 나는 감탄을 하는 것이다.

만두님께 보내드릴 책도 어제 이미 출고 되었단다.

알라딘의 신속 배송에 박수를...^^ 앞으로도 계속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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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10-13 1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빠른 것도 중요하지만 깨끗하고 훼손되지 않는 배송을... 가끔 그런 일들이 있으시다니 말씀입니다...

책읽는나무 2005-10-13 1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저도 비닐봉투에 든 책을 받아들고 깜짝 놀랐어요!
권 수가 몇 권 안될때에는 차라리 봉투가 낫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헌데 책의 파손이 좀 의심되긴 하는데...ㅡ.ㅡ;;

헌데 이번엔 전 음반을 두 어개 같이 주문했더니 배송이 엄청 늦네요.
지난 토요일에 주문했는데...ㅠ.ㅠ

미설 2005-10-13 1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종이상자에 대한 부담이 좀 있었어요. 한두권을 큰 상자에 넣어 오면 좀 낭비다 싶은 생각도 들고.. 물론 훼손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서지요. 솔직히 누군가가 서점에서 직접 산 책을 선물한 적이 있었는데 그 새책의 느낌은 알라딘에서만 책을 사보던 제게는 확실히 다른 느낌이었어요. 특히 그림책이요..

미누리 2005-10-13 1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아무래도 봉투다 보니 책이 훼손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저도 들었지만 두꺼운 잡지도 비닐에 싸서 오는 거 보면 주문한 책의 권수가 많지 않을 땐 비닐이 더 나을듯 싶어요.
책나무님, 그렇죠? 현관문을 열면서 상자를 받겠거니 했는 데 단촐하게 비닐봉투를 쓱 내미니 말예요.^^ 도서 쪽만 배송이 개선되었나...요? 우와~ 음반까지.
실은 월요일에 책 주문하고서 뒤늦게 김종서 새로 나온 음반도 같이 주문할 까 해서 추가 배송하렸더니 벌써 출고 되었다고 해서 놀랐었지요. 책나무님이 주문한 음반은 무엇일지 궁금하네요.^^

미누리 2005-10-13 1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설님, 서점에서 직접 새 책을 집어드는 느낌... 서점에 직접 나가보면 책들이 더 눈에 잘 들어오긴 하지요. 동네에 단골 서점하나 만들어 놓으면 좋지요. 알라딘과 동네서점 다 좋아요. ^^

물만두 2005-10-13 1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닐은 상관없는데 책의 상태가 좋았으면 한다는 말씀입니다^^ 다른 분들은 책이 많이 훼손도 되고 하신다니까요. 그리고 하드커버는 약간 눌리는 경우도 있거든요.

미누리 2005-10-13 1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제가 동문서답을.^^::
맞아요. 책 상태가 안 좋으면 받고도 속상하지요. 상자나 비닐에 넣기 전에 책 상태를 한번쯤 점검하고 보내주면 좋을 텐데요.

2005-10-18 2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활발한 토론이..^^

미누리 2005-10-18 2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참내아지매...
 



 항상 밋밋하고 허전해 보이던 다래방의 창을 바꿔주고 싶어 꽃무늬 롤블라인드도 달아 보았지만 그래도 그 맹숭맹숭함을 가릴 수 없었는 데 인터넷 쇼핑몰을 둘러보다가 바로 이거야! 하는 것을 발견하였다.

접착식 격자 시공,  저렴한 가격, 확실한 효과! 이런 것들에 혹하여 그러면서도 반신반의하면서 저 하얀 막대들을 구입하였던 것이다.

드디어 랑과 나는 공사에 들어갔다.

줄자로 창의 규격을 재고 격자의 간격을 계산하고 자르고 붙이고...

결과는 대만족이다.

쇼핑몰에서 시공 전과 후의 사진을 보면서도 과연 괜찮을까 싶었는 데 막상 해 놓고 보니 창이 더 넓어 보이고 깔끔해 보인다.

처음에 이래저래 귀찮아 하던 랑도 맘에 들어한다.

가을, 다래 방의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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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2005-10-11 1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저도 참 좋아해요. 격자 창문.
이런 페이퍼 올릴 땐 좀 더 소상하게-어디서, 얼마에, 상품명까지 적어주셔 확실한 지름효과가 생깁니다^^;;

물만두 2005-10-11 1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있어요^^

미누리 2005-10-11 1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주님, 그래도 될까요? 너무 상업적인 페이퍼가 되지 않을까 하여...^^

Hmall.com 인테리어 소품에 가시면 볼 수 있어요.  가격은 14900원에 7%할인행사.

자료를 올립니다. 저는 본 쇼핑몰과 어떤 이해 관계도 없음을 밝힙니다.

 

구성
- 접착식아트격자 (20개)-1세트
규격
- 아트격자 : 1.5 x 100 x 0.2cm(가로, 세로, 높이)
재질
- 합성보드(PVC)
특징
- 붙였다.떼었다 끈적이가 없는 특수 스티커 입니다.
- 가위나 칼등의 간단한 도구로 쉽게 설치 할 수 있습니다.
- 폼보드나 우드락보다 경제적 이며 훨씬 튼튼합다.
- 격자 하나로 집안의 인테리어가 확 달라 집니다.
- 설치가 정해져 있는것이 아니고 마음대로 응용해서 멋진 창을 만들 수있습니다.


미누리 2005-10-11 1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격자 하나로 창이 많이 달라 보이지요? 그나저나 저렇게 올려도 되려나 몰라요.

날개 2005-10-11 14: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굉장히 잘 하셨군요..^^ 울 언니도 베란다 창문에 저거 붙였어요.. 남는다고 우리집 부엌 창문에도 좀 붙여주고..ㅎㅎ

미누리 2005-10-11 14: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 하얀 격자 막대가 날개님 부엌창에도?^^
잘 된 것은 다, 꼼꼼히 계산하여 준 랑의 덕분이지요.

진주 2005-10-11 15: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누리님이 저 상품 판촉 요원이 아니란 걸 우리가 아니까 괜찮지 않을까요?
회사측에서야..뭐..고마워 할 일이니...^^; 크게 지장은 없을 듯....

미누리 2005-10-11 15: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네, 진주님이 보장하건데 저는 판촉 요원이 아닙니다.

미누리 2005-10-12 0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 제법 잘 되었지요?^^ 볼 때마다 저도 흐뭇~
 

 

반쪽(혹은 옆사람)의 따가운 시선을 꿋꿋이 견딜 수 있어야 한다.

지금의 나처럼...

그런데 오랜만에 알라딘에 들른 나도 참여해도 되는겨?

내친김에 하나 더

오랜만에 들른 서재인은 꼭 반겨준다.

^^ 크크 괜히 혼자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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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10-10 2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주 오시라고 추천 눌러요^^

미누리 2005-10-10 2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약간 수정.^^
오랜만에 와도 반겨주는 님들이 계셔서 알라딘이 따뜻하게 느껴져요.

미설 2005-10-10 2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암요, 암요...

2005-10-11 00: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가을산 2005-10-11 0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이거 정말 중요한건데, 왜 여태 생각 못했죠? 정말 필수 사항이에요!
밑줄 쫘~~~ㄱ!

미누리 2005-10-11 0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설님^^ 이런 맞장구가 좋다니까요.
속삭 날개님, 하이드님 서재에 다시 올렸어요. 번호가 겹쳤었군요... 역시 자주자주 와야되는 데 말예요.
가을산님, 밑줄까지... 어제 랑에게 구박받다보니 절로 생각나는 구절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