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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세실 > (8번째)미누리님 선물~

오우 아침에 출근해보니 책상위에 가지런히 놓여있는 미누리님의 선물~ 짜잔~


이렇게 예쁜 포장지에 쌓여있네요~



포장지를 뜯으니 예쁜 소박스가 나와요~ 보림이가 좋아하는 캐릭터 그림~


미누리님의 글이 담겨있는 편지랑 목걸이..짜잔~  글씨는 그 사람을 나타난다고 하던데 참 시원시원하고 예쁜 글씨네요~  (저도 미누리님과의 유쾌한 만남 쭈욱~ 이어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후배가 찍어준 착용컷~ 공교롭게도 아동실엔 행사후 남아있는 풍선이 있어요. 이것도 핑크색...헐.....

넘 넘 감사합니다. 미누리님.... 여름에 하고 다니면 보는 사람들이 시원해 하겠어요~~~ 번쩍번쩍..햇빛을 받으면 제 목도 빛나고~~~  와....굉장히 어려워보이는데....정말 감사합니다... 이거 보림이한테 뺏기면 안되는데...... 땡큐입니다....호호호...나중에 갚을 기회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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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 2005-05-16 1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장하고 목걸이이 너무 이쁜거 자나여~ ^^
메인사진 원본 제서재에 올렸는데 보셨나요??
솜씨도 좋으셔랑^^

미누리 2005-05-16 2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쁜 거였어요?^^
실비님, 보러 갈께요. 네~
 
 전출처 : 조선인 > 미누리님, 이게 다 뭐에요? @.@



제가 선물받기로 한 건 제 핸드폰 고리 하나거든요?

근데 상자안에 옆지기 것이 하나 더 있어요.

게다가 예쁜 꽃 카드에 님의 말씀까지.

그뿐인가요. 꽃무늬 남방은 어쩜 이리 고운지.

더위 많이 타는 마로가 여름에는 끈나시만 입는 걸 어떻게 눈치채셨는지.

아, 포장지조차 저리 이쁘다뇨.

이게 왠 횡재일까요?

고맙습니다. 철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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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 2005-05-14 15: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마음씨고운 미누리님^^

미누리 2005-05-14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

인터라겐 2005-05-14 1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꽃무늬...저거 저 무지 좋아해요

미누리 2005-05-16 0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무늬 저도 좋아해요. 알록달록 꽃무늬...
 
 전출처 : 날개 > 미누리님,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보내주신 선물 잘 받았습니다..

근데, 포장까지 해서 보내시다니요~~! 이런 정성이.....^^;; 

팔찌는 어찌나 예쁘던지, 우리효주 벌어진 입이 다물어지지가 않네요..

 

포장이 넘 이뻐서 뜯고 싶지가 않았습니다..

포장을 뜯고 나니 또 이렇게 이쁜 상자가.......!!@.@



상자를 열었습니다..!! 짜~잔..



상자안에 빼곡히 채워진 하늘색 종이 위에 팔찌와 카드가 놓여있더군요..

카드도 이리 이쁘다니..ㅠ.ㅠ 저는 책보낼때 포스트잍 달랑 한 장에 메모 써서 보냈는데 말예요~

글씨도 이쁘시더군요.. 저 위에 살짝 보이죠?  '미누리 드림'이라고...

 

드디어 주인공 팔찌 등장입니다..  오~! 이 영롱한 빛은...!!!



효주 착용컷입니다.. 사이즈도 어찌 그리 잘 맞나요.. ^^









고맙습니다.. 미누리님!  잘 사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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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겐 2005-05-14 1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정말 정성이 가득한..포장과...팔찌..언젠가 저도 꼭 저런 행운이 오는날을 기다리면서...

미누리 2005-05-16 0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터라겐님, 그럼요. ^^ 서툰 솜씨지만 열심히 만들어 놓겠습니다.
 
 전출처 : 물만두 > 미누리님 감사합니다^^

아이고 제가 포장하시지 말라는 말씀을 깜박 잊었네요. 죄송합니다. 포장 안하셔도 되는데... 감사합니다^^

제가 추리 소설말고 다른 걸 신청하면 이상하게 생각하시는데요.

저도 다양성을 추구하고 싶다구요^^

사실 그게 아니라 요즘 귀울림이 심해서 진도가 많이 안나가서 시집은 약 차원에서 읽습니다.

감사합니다. 미누리님.

제게 약을 주셔서요(_ _)

잘 읽겠습니다.

그럼, 다음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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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2005-05-12 1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본은 내꺼랑 다르네요^^ 내껀 금박리본이고, 십자가모양을 맨 것이 아니고 사선으로 맸더군요...-->내꺼 더 이쁘지롱~~만두님아~~ㅎㅎ

미누리 2005-05-12 1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런 차이가?
만두님, 진주님의 리본이 더 예뻤데요.ㅋㅋ
아마도 리본 매주는 분이 여러 분이어서 그런 것이 아닐까요?
아니면 한 분이서 그때 그때 기분에 따라 매시는 걸까요.
궁금해지네요.
 
 전출처 : 진주 > 미누리님, 놀랐어요^O^

이벤트 선물을 저한테까지 주신 인심 후하신 미누리님,  비즈 목걸이를 할까 고민도 많이 하다가 오래 전부터 이 책을 보고 싶어했던지라 안면몰수하고 책을 골랐습니다.

그런데, 저는 알라딘에서 포장해주는 것이 이렇게 이쁜 줄 처음 알았어요. 박스를 푸니까 금박입힌 리본이 달린 빨갛게 포장된 책이 나오는거예요. 처음엔 놀랐구요, 너무 예뻐서 포장지를 못 뜯고 한참 들고 있었잖아요. 에고..여태 나는 그냥 책을 보냈는데-실속이 최고여, 포장비 1000원이면 몇 번 모아 책 한 권 더 사보는게 현명한거여....이러면서요...그리고, 알라딘에서 포장해 준다니 별로 미덥지도 않았고요...근데..미누리니의 마음이 담겨서 인지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예쁜 포장이었어요.

책 잘 읽을게요.  책 장을 드르륵 훑어보니, 신윤복과 김홍도가 그린 한복그림이 입맛을 잔뜩 돋구고요, 구한말의 낡은 흑백사진들이 눈길을 당겨요..어거거...보던 책 마저 보고 읽어야 하는데.

고맙습니다! 미누리님~/찬미.2005.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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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2005-05-12 1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마워요. 미누리님, 잘 읽을게요^^

진주 2005-05-12 18: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그리고 흥분해서 미처 말 안 한게요..."메시지"도 있던걸요? 편지도 잘 받았어요 미누리님,.
책만 달랑 가는 것 보단 이렇게 보내는 사람의 편지도 있는 것이 한결 좋긴한데...난 1000원 아낀다고 과연 그럴 수 있을까 좀 고민되네요^^;;

미누리 2005-05-12 1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세지만 보내기 이런 기능이 있으면 또 괜찮겠지요?
진주님, 저는 진주님의 리뷰로 이 책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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