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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내 서재의 오늘의 세번째 방문자이면서 통상 만번째 방문자가 되었다.
이런 우연도 드물지 싶은 데...
다래 바이올린 교본을 오빠 것을 쓰다가 새 것으로 바꿔주려고 들어왔다가 서재에 들른 것인데.
음~ 좋은 조짐으로 받아들이고.
암튼 오랜만에 들러 얻은 행운의 숫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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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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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했어요, 잘 지내시죠?
자주 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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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잡았어요. 호호호~
미누리님 반가워요~ 잘 지내시는 거죠? 머루, 다래 모습 그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