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님, 돼지 두마리예요.
엄마 돼지는 선생님이 만드신 샘플이고 아기 돼지는 제가 만든 것이예요.
사진을 이제 올리네요.
이 돼지가 그 돼지 맞지요?^^
오픈 하트 목걸이
커다랗고 단단해 보이는 하트 펜던트예요.
사진사의 기술 부족으로 핑크의 오묘한 빛을 살리지 못 했습니다.
지금껏 보다는 상당히 절제된 디자인이지요?^^
8080~^^
매주 화요일 비즈 강좌가 있습니다. 오늘 만든 또 다른 목걸이, 그리고 반지세트.
볼륨감있는 펜던트와 반지가 같은 패턴으로 쌍을 이룹니다.
나비의 관문을 통과하고 나니 태양목걸이가 기다리고 있었다. 저 화려한 도안에 압도되었는 데 그것을 끝마치고 난 다음의 뿌듯함이란...
머루와 다래의 눈독을 잔뜩 받고 있는 태양목걸이.
노랑에 빨강이 원본이고 하양에 분홍은 복사본. 처음에 만든 것은 랑에게, 하나 더 만들어 내가...
진주님, 둘째 시간에 나비 만든다고 구슬과 씨름할때는 어휴~ 사서 고생이야 했는 데요. 나비를 만들고 나니 다음 목걸이 할 때 확실히 수월하더라구요. 나비는 잘 배워두면 잘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선생님에게서 재료 더 받아서 하나 더 만들었어요. 랑이랑 세트로 하려고 한 것도 있지만요.
새벽별님, 저 위에 나비 예쁘지요? 똑같은 패턴인데 색을 다르게 하니 느낌이 확연히 다르네요. 암튼 어렵게 가고 있다는 생각은 하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배우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