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는 계속되고 있어요. ^^
숫자 카운트를 살피며, 어제 올리려다 실패한 어린이날 사진을 올립니다.
세실님, 조선인님, 미설님, 수니나라님의 즐거웠던 어린이날 풍경에 저도 하나 보탭니다.
집근처 공원에서 어린이날을 보냈어요.

랑의 후배가족과 함께 공원에서 놀다가 점심을 거하게 먹고(갈비에 냉면) 놀이방에서 아이들과 노래 부르다 집으로 왔어요.
노래방은 정말 오~랜만에 간 것인데요. 랑의 후배 가족의 권유로 가서는 우리가 더 신나게 놀다 왔습니다.
다래는 어머나를 구성지게 불러 좌중을 깜짝 놀라게 했구요.
아이들이 동요를 거의 메들리로 부르니 한시간이 훌쩍!
더 놀고 싶어하는 아이들을 만류하며 가가자 집으로...
노래방 사진은 좀 어두워서 잘 안 나왔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