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는 계속되고 있어요. ^^

숫자 카운트를 살피며, 어제 올리려다 실패한 어린이날 사진을 올립니다.

세실님, 조선인님, 미설님, 수니나라님의 즐거웠던 어린이날 풍경에 저도 하나 보탭니다.

집근처 공원에서 어린이날을 보냈어요.

   

랑의 후배가족과 함께 공원에서 놀다가 점심을 거하게 먹고(갈비에 냉면) 놀이방에서 아이들과 노래 부르다 집으로 왔어요.

노래방은 정말 오~랜만에 간 것인데요. 랑의 후배 가족의 권유로 가서는 우리가 더 신나게 놀다 왔습니다.

다래는 어머나를 구성지게 불러 좌중을 깜짝 놀라게 했구요.

아이들이 동요를 거의 메들리로 부르니 한시간이 훌쩍!

더 놀고 싶어하는 아이들을 만류하며 가가자 집으로...

노래방 사진은 좀 어두워서 잘 안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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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겐 2005-05-07 0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은 노래방 참 좋아해요... 아니 그런데 둘째는 학구파처럼 생겼네요...ㅎㅎㅎ
너무 책을 많이 봐서 그런가요? 헷갈리네요...누가 머루과 누가 다래인가요?
ㅎㅎ 밀린숙제를 안해서 그런가 잘 모르겠어요...키가 엇비슷하니...그냥 막연하게 찍었는데...틀린것두 같구 말이죠.... 재밌게 보내셨네요...거한 갈비가 생각납니다..

로드무비 2005-05-07 09: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머루가 남자아이로 오빠고 다래가 초등 1학년 동생이에요.
마이 도러와 나이가 같죠.^^

미누리 2005-05-07 0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터라겐님, 로드무비님의 말씀이 다 맞습니다.^^
머루는 4학년 남자아이구요.
다래는 1학년 여자아이예요.
머루의 안경이 주는 분위기가 그렇지요?

실비 2005-05-07 0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이 즐거워보이네요^^ 좋으시겠땅~

세실 2005-05-07 0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 저 좋아하는 표정이라니~
노래방에 가면 아이들이 서로 불러서 정작 엄마, 아빠가 부를 기회를 안주죠~
어머나~ 참..깜찍하네요~

난티나무 2005-05-07 14: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름만큼이나, 아니 이름보다 더 이쁜 아이들이네요~!!!
너무 신나했을 거 같아요.^^

미누리 2005-05-07 1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 이벤트에 참가 해 주셔서 고마웠어요. 네, 물에 들어가 놀아도 좋을 날씨여서요, 아이들이 무척 좋아했어요. 엄마는 옷 젖을까 조바심을 했지만요. ^^
세실님, 노래방에 아이들은 처음 간 거래요, 세상에... 엄마아빠가 뭘 한 거야, 그동안.-__- 처음 간 노래방에서 신나게 노래를 불렀답니다.
난티나무님, 어린이날 모처럼 아이들이 신나게 놀았어요.
참, 저기 가족의 발사진은 볼 때마다 인상적인 사진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