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tarsta > 번개 미녀 (1) _ 따우님 종이놀이세트

저는 키도 크지 않고 늘씬본 적이 별로 없어서  늘씬 미녀를 보면 이런 상상만 합니다.
따우님, 그 사자머리 제가 꼭 한번 해보고 싶었던 머리였어요.
누구나 할 수는 있지만 아무나 소화할 수는 없는 머리. 넘넘 멋있었어요. ^^*
혹시 맘에 안들면 낼롬 지우겠습니다. 말씀만 해주시압...

(가운데 그림이 따우님의 사자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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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inara 2004-09-06 14: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프린트해서 인형놀이 해야쥐...
타스타님 새로운 헤어스타일과 패션을 보여주세요..다 가지고 놀거예요..
따우님..정말 아트적이었고..엘레강스하고..판타스틱하고..(엥 앙선생 버젼으로 하려니까 잘 안되네요)
 


제가 왜 이리 뾰로퉁해있냐구요? 사연인즉...

국가보안법철폐 전국도보대행진에 결합한 아빠와 일요일 1시에 영등포에서 합류하기로 하고, 토요일은 엄마랑 같이 출근했다가 곧장 성희네 놀러갔어요.

성희는 엄마 대학 동기 딸인데요, 10월이 돌이래요. 제가 2살이나 더 많지만 워낙 겁이 많은 지라 처음엔 성희를 무서워했지만, 워낙 흥이 많고 쾌활하고 붙임성 좋은 동생이라 저녁먹을 때쯤 되서는 친해졌어요.

엄마는 대학 동기 3명이랑 MT하듯 노는게 좋았나봐요. 낯선 집이라 어색해 안 자겠다는 절 기어이 낮잠재우고 수다떤 걸로 모자라, 저녁 먹이자마자 일찌감치 절 재우고 새벽 2시가 넘도록 술마셨대요, 글쎄.

이제 제가 왜 뾰로퉁한지 아시겠죠?

하지만 아빠를 기다리러 들어간 백화점에서 엄마가 볶음밥을 사줘서 화해했어요. ㅎㅎㅎ


 

 

 

 

 

 

 

 

* 혹시 몰라서 추신) 너굴님, 착용컷은 다음 기회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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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 2004-09-06 1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0년만 젊었어도...ㅋㅋㅋ

nugool 2004-09-06 1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유~~~ 뾰로똥한 것두 어찌나 예쁜지!!!

sunnyside 2004-09-06 1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쩜 저런 표정을?! 꽃무늬 블라우스하며! 이뻐요. T.T (근데 왜 울지?)

진/우맘 2004-09-06 14: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흑, 갈대님 멘트에 잠시 기절....
정말.....뭐 먹으면 저렇게 이쁜 딸 낳아요???

로드무비 2004-09-06 14: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유, 너무너무 깜찍합니다.
저때가 최고로 예쁜 것 같아요.
일곱 살 정도가 되니 애가 좀 어설퍼지는 것이...
아니, 제 딸이야기예요.
마로는 저 모습 그대로 예쁘게 커겠죠.^^

sooninara 2004-09-06 14: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미 하나 낳잖여? 진우맘..셋째 낳으려구?
마로 진짜 귀엽네요..엄마얼굴 공개하라! 공개하라!

sweetmagic 2004-09-06 14: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요`~~~~ㅎㅎㅎ 마로는 보는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데 탁월한 재주가 있는것 같아요.

ceylontea 2004-09-06 15: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뾰로퉁해 있는 마로도 너무 예뻐요.

깍두기 2004-09-06 15: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저는 동네를 두리번거리며 돌아다니고 있어요. 왜 그런지는 아시겠지?^^ 에잇, 내 눈에 띄기만 해봐!!! 한입에 그냥.........*.*

하얀마녀 2004-09-06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런 염장 페이퍼가... ㅠㅠ

조선인 2004-09-06 16: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마로 전용 서재로 바꿔야겠습니다.
제 글만으로는 이렇게 많은 댓글이 달리는 건 꿈꿀 수 없잖아요? ㅎㅎㅎ

urblue 2004-09-06 16: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 너무 예쁜 딸이네요.

비로그인 2004-09-06 1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슨 표정을 지어도 귀여운... 흐윽... 쓰윽... 몇 달 째 계속 마로 보쌈 준비중 --;;;

마냐 2004-09-06 1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북치고 장구치고, 염장까지 날리는 마로엄마님. ^^

반딧불,, 2004-09-07 0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그 꽃무늬 블라우스 어디서 샀어요??
흑흑..
넘 이쁘다(마로 왜 이리 구엽답니까..)

조선인 2004-09-07 1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블라우스요? ㅎㅎㅎ
작년에 남대문에서 여름 재고정리 들어갈 때 단돈 3천원 주고 샀답니다. 홍홍홍
 
 전출처 : 알라딘도서팀님의 "[행운이 있는 수다 제안 8] 월요일"

말보다 실제 예를. 필립 코랑텡!!! 이렇게 기발한 상상력을 그림으로 그려내다니. 괴물에게도 생생하게 살아나는 표정. 제가 좋아하는 작가 2위입니다. 1위는 고미 타로인데, 그림을 최고로 꼽진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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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알라딘도서팀님의 "[행운이 있는 수다 제안 7] 토, 일요일"

유아블루님 찌찌뽕~

그런데 전 매트릭스는 아니고, 블레이드 러너를 좀 많이 봤습니다.

(솔직히 고백하면 매트릭스는 제대로 본 적이 한번도 없어요. 다시 볼 땐 필요한 부분말 골라 봤지요. -.-;;)

서기 2014 블레이드 러너는 정확히 헤아려본 적이 없어 모르겠지만, 70-80번은 본 거 같습니다.

고등학교 다닐 때부터 좋아한 탓도 있고,

과 학술대회할 때 반드시 이 영화를 중심주제로 삼자고 우긴 덕분에

1달여 동안 하루 1번 이상 꼭 봤으니까요.

그 다음으로 많이 본 건 SOUND OF MUSIC이겠네요.

이건 초등학교 때부터 좋아한 영화이기도 하고,

설이나 추석이나 광복절, 어린이날 등등 전방위로 TV에서 틀어줬고.

그 다음 순위는 비슷비슷할 거 같긴 한데,

"Fried Green Tomato" "인생은 아름다워" "바그다드까페" "씨티라이트"일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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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알라딘도서팀님의 "[행운이 있는 수다 제안 6] 금요일"

자몽님, 아니다 몽상자님!!! 바로 그거거든요. 베를린 천사의 시! 커피의 마력을 그렇게 극명하게 드러내주는 영화는 없었다!!!라고 단언하고 싶어지거든요!!! 그 몽환의 세계가 할리우드에 가 무너져버렸을 때 정말 꺼이꺼이 울고 싶었답니다. 심지어 니콜라스 케이지조차 용서하기 싫더군요. ㅠ.ㅠ (뭐, 음악은 그럭저럭 괜찮았지만. 쩝)

아, 그러나 커피를 마실 때면 가장 생각나는 책은 맙소사,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입니다. 고등학교 때 제목이 너무 이뻐서 골랐다지요. 읽고 무진장 후회했습니다. 전 그 책이 싫어요. 아니 아예 작가를 싫어하게 됐어요. 그런데도 그 책이 마약처럼 계속 떠오릅니다. 그리고 전 상상합니다. 주사기 가득 커피를 담아 마약 대신 혈관에 꽂는 제 모습을. 피 대신 커피가 내 온몸의 혈관을 흐르면 좋겠다고 정말 진심으로 간절히 바라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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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4-09-03 15: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다를 떨다 보니 커피 생각이 간절해져 순식간에 한 잔 타왔습니다.
전 보통 크기 머그잔에 커피 3숟가락을 넣은 뒤 뜨거운 물을 반만 붓고 잘 저은 뒤,
다시 찬 물을 약간 섞습니다.
뜨거운 커피는 쓴 맛이 덜 느껴지거든요. 호호호

비로그인 2004-09-04 2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커피보다 우유를 더 많이 붓고는 하지요. 우유인지 커피인지 가늠하기 힘들 정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