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알라딘도서팀님의 "[행운이 있는 수다 제안 7] 토, 일요일"

유아블루님 찌찌뽕~

그런데 전 매트릭스는 아니고, 블레이드 러너를 좀 많이 봤습니다.

(솔직히 고백하면 매트릭스는 제대로 본 적이 한번도 없어요. 다시 볼 땐 필요한 부분말 골라 봤지요. -.-;;)

서기 2014 블레이드 러너는 정확히 헤아려본 적이 없어 모르겠지만, 70-80번은 본 거 같습니다.

고등학교 다닐 때부터 좋아한 탓도 있고,

과 학술대회할 때 반드시 이 영화를 중심주제로 삼자고 우긴 덕분에

1달여 동안 하루 1번 이상 꼭 봤으니까요.

그 다음으로 많이 본 건 SOUND OF MUSIC이겠네요.

이건 초등학교 때부터 좋아한 영화이기도 하고,

설이나 추석이나 광복절, 어린이날 등등 전방위로 TV에서 틀어줬고.

그 다음 순위는 비슷비슷할 거 같긴 한데,

"Fried Green Tomato" "인생은 아름다워" "바그다드까페" "씨티라이트"일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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