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방금 따끈따끈한 다이어리를 받았다. 



체험단 10명에 들어갔다. 

무려 만삼천원짜리다.캬캬캬~ 

택배가 동생이름으로 와서 좀 안습이었지만... 

작년에 화장품 체험단이 된 이후로 처음이다.   

역시 공짜는 사람을 춤추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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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09-11-27 2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고래도 춤추게 하는 건 칭찬인데
베리베리님은 공짜에 춤춘단 말이죠.^^
축하해요~~~~ 베리베리!

자하(紫霞) 2009-11-28 10:37   좋아요 0 | URL
흐흐 감사해요~~
공짜 넘 좋아하면 안되는데 말이죠!

후애(厚愛) 2009-11-28 05: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다이어리 색상이 참 고와요.^^

자하(紫霞) 2009-11-28 10:39   좋아요 0 | URL
저와 안어울리게 어쩐지 달달한 맛이 가득한 다이어리라 후기를 어떻게 써야하나 좀 고민중이예요.

비로그인 2009-11-28 1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베리베리 이쁜데요.
전 당첨하고 사이가 안좋은가봐요 ㅋㅋ

자하(紫霞) 2009-11-28 10:40   좋아요 0 | URL
노력하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무해한모리군 2009-12-01 0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춤출만 하신데요~
전 별다방 쿠폰을 찍고 있어요 --;;
사은품에 소잡아 먹을 판 ㅎㅎ

자하(紫霞) 2009-12-01 22:03   좋아요 0 | URL
비싼 별다방이라니...

하늘바람 2009-12-02 1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넘 이뻐요

자하(紫霞) 2009-12-04 08:35   좋아요 0 | URL
이쁜거 같기는 한데 단순한 걸 좋아하는지라 좀 난감해요~넘 그림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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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09-11-13 1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영화로 나왔군요.
제가 좋아하는 조니 뎁이 나오네요. ㅎㅎㅎ
꼭 봐야겠어요.^^

자하(紫霞) 2009-11-13 17:40   좋아요 0 | URL
IMAX 3D로 안하면 테러할 생각이예요.
다른 건 안봐도 이건 볼 생각ㅋ
 

ZCTT-60BA-8639 

필요하신 분 가져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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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09-11-10 2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베리베리님. 제가 사용할께요.
감사합니다~ ^^

자하(紫霞) 2009-11-12 21:33   좋아요 0 | URL
^^

후애(厚愛) 2009-11-13 1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맥스무비 영화할인권 이것 어떻게 하는거에요?
저한테 4천원 맥스무비 영화예매할인권이 있는데 저는 사용을 못하니까 알라디너 분들에게 주려고 하는데요.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요.^^;;
그냥 인증번호 받으면 되는건가요?

자하(紫霞) 2009-11-13 17:35   좋아요 0 | URL
넹~ 인증번호 복사해서 페이퍼에 옮겨붙이시면 끝!!
 

옆집이 얼마 전에 이사갔다. 

그 말인 즉, 누군가가 다시 이사온다는 얘기... 

조용한 사람들이 이사오길 바랬다. 남자들은 아니기를 바랬다. 

왜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는지... 

적어도 3명의 남자 목소리가 들렸다. 

한명은 엄청 큰 목소리의 소유자다. 

프로야구 중계방송을 다 들리게 틀어놓지 않나 

남자 셋이 모이면 접시가 깨진다는 옛말도 있다지만, 

이들은 구들장도 부쉴거 같다. 

중간에 소녀시대의 초콜렛 폰 광고가 흐르자, 

순간 고요해지면서 정적이 흘렀다. 

흠...흥미로운 발견이다.  

마주치는 일이 없어야 할텐데... 

나는 유령같이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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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09-10-25 1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한집 식구들이 어떤 사람들이냐에 따라
불행하게도 내 생활이 영향을 받지요.ㅜㅜ
좋은 이웃이기를~~ ^^

자하(紫霞) 2009-10-25 19:39   좋아요 0 | URL
오늘은 좀 조용한거 같아요~^^

노이에자이트 2009-10-25 15: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예 그 광고노래의 원곡인 초콜릿 러브가 계속 나온다면 더 조용해지겠군요.

자하(紫霞) 2009-10-25 19:40   좋아요 0 | URL
소시의 뮤비가 필요해요~
다시 만난 세계부터 초콜렛 러브까지 ㅋㅋ

하늘바람 2009-10-25 17: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고 조용히 살고픈 욕망은 정말 한결같네요 힝

자하(紫霞) 2009-10-25 19:41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ㅎㅎ

비로그인 2009-10-25 2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남자 셋이라는 것 자체로 무지하게 칙칙하네요.

자하(紫霞) 2009-10-26 09:41   좋아요 0 | URL
하하하...빵 터졌습니다.
무쟈게 칙칙~
 

'용두사미'  

들으면 능력없어 보이는, 혹자에게는 무기력을 양산하는 좋지 않은 말이다. 

고로 미드정리를 확실히 마무리하려한다.  

오늘도 쉘던의 말투를 따라하다,

동생에게 한마디 들었다. 

"어디가서 걔들처럼 말하지마! 따 당해!" 

흠... 몰랐는데... 

개성을 존중해주지 않는 이 사회가 미울 뿐이다.

많은 사람들이 CSI 라스베가스, 마이애미, 뉴욕, 크리미널 마인드를 본다.  

물론 나도 처음엔 봤다.  

나의 최대약점이 지구력이 약하다는 것이다. 

시즌이 길어질수록 지루함이 배가 된다.   



라스베가스는 대부분의 사건이 칙칙한 밤에 일어나고, 

(교훈은 하나다.  밤에 돌아다니지 말 것!



마이애미는 뜨거운 태양을 보는 것만으로도 숨이 차서 계속 볼 수 없었고,  

(돈 많으면 살해당하거나 유괴되기 딱이다!



뉴욕은 그나마 나았다.  

(범죄의 이유를 묻지마세요!) 



크리미널 마인드- 머리좋은 것들은 삐쩍 말랐다(?) 

또 그레이스 아나토미, 하우스를 본다.   

'하우스는 마지막엔 개과천선할 것인가?'풀리지 않는 궁금증이다. 

 

어쨋든 나는 미디엄을 본다.

 

 

 

 

 

 

 

 

드부아부인은 이번에도 죽다 살아나시고,   

(그녀의 송곳니를 보면서 차기작은 뱀파이어를 고려해봐도 되지 않을까라는  

혼자만의 생각을 해본다. 뱀파이어 영매~)

하찮은 일도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는 우리의 둘째는 

여전히 나의 사랑을 독차지한다.   



참고로  졸리,피트의 사일로가 크면 저렇게 될거 같다. 

순전히 나의 생각이다.  

  

위 미드감상평은 100% 개인적인 생각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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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09-10-20 0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송곳니 때문에 니콜라스 케이지가 그녀와 헤어졌을까요?????ㅎㅎ
어짜튼둥 감상평 잘 읽었어요~.(전 요즘 하나도 안보는 프로들이지만~.제 딸아이는 하우스의 왕팬이라는,,;;;)

자하(紫霞) 2009-10-21 12:27   좋아요 0 | URL
오~그랬군요!몰랐던 사실이네요~~

순오기 2009-10-25 1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딩 아들은 놀토 전날 금욜 심야에 미드 보는 재미로 한주일을 버틴다죠.ㅋㅋ
졸리와 피트의 샤일로가 저렇게 된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