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사미'
들으면 능력없어 보이는, 혹자에게는 무기력을 양산하는 좋지 않은 말이다.
고로 미드정리를 확실히 마무리하려한다.
오늘도 쉘던의 말투를 따라하다,
동생에게 한마디 들었다.
"어디가서 걔들처럼 말하지마! 따 당해!"
흠... 몰랐는데...
개성을 존중해주지 않는 이 사회가 미울 뿐이다.
많은 사람들이 CSI 라스베가스, 마이애미, 뉴욕, 크리미널 마인드를 본다.
물론 나도 처음엔 봤다.
나의 최대약점이 지구력이 약하다는 것이다.
시즌이 길어질수록 지루함이 배가 된다.
라스베가스는 대부분의 사건이 칙칙한 밤에 일어나고,
(교훈은 하나다. 밤에 돌아다니지 말 것!)
마이애미는 뜨거운 태양을 보는 것만으로도 숨이 차서 계속 볼 수 없었고,
(돈 많으면 살해당하거나 유괴되기 딱이다!)
뉴욕은 그나마 나았다.
(범죄의 이유를 묻지마세요!)
크리미널 마인드- 머리좋은 것들은 삐쩍 말랐다(?)
또 그레이스 아나토미, 하우스를 본다.
'하우스는 마지막엔 개과천선할 것인가?'풀리지 않는 궁금증이다.
어쨋든 나는 미디엄을 본다.
드부아부인은 이번에도 죽다 살아나시고,
(그녀의 송곳니를 보면서 차기작은 뱀파이어를 고려해봐도 되지 않을까라는
혼자만의 생각을 해본다. 뱀파이어 영매~)
하찮은 일도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는 우리의 둘째는
여전히 나의 사랑을 독차지한다.
참고로 졸리,피트의 사일로가 크면 저렇게 될거 같다.
순전히 나의 생각이다.
위 미드감상평은 100% 개인적인 생각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