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결과 발표


턴레프트님의 이벤트 참가상이 도착했습니다!!!!!!!!!!!
어제 우편함에서 소포가 도착했다는 쪽지를 발견하고 급흥분하여 오늘 출근길에 받아왔어요~~~

아무래도 한국에 계신 분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거리가 가까운 제가 (비행기로 4시간 -_-;;;) 제일 빨리 받은 것 같아서
얼른 자랑 페이퍼 올려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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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이건 사진/문서 전용 우편봉투라고 하네요.
접지 마쇼! 라고 빨간 글짜로 크게 꽝 박혀있고 아주 튼튼한 도화지로 되어있어요.   
이런 봉투가 있다는건 처음 알았네요 ^_^

봉투를 열고...개봉박두 두구두구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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쨘~~~ 저는 런던 브리지가 멋지게 나온 이 사진을 골랐었답니다.
사진이 워낙 멋진거야 두말할 필요도 없고, 개인적인 추억까지 버무려서 마음에 콕 박혔습니다 ^^  
게다가 인쇄 퀄리티가 정말 후덜덜합니다. 완전 사진같아요...!! 이렇게 인쇄를 할 수도 있는거군요!
사진용 봉투에 이어서 서프라이즈 투!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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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사진 뒤에 서명도 해주셨어요.
유명해지시면 모른척하지 않기에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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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앞으로 살벌한 제 큐비클을 빛내주실 예정입니다! ^^ 
모마에서 사온 미로의 엽서를 옆에 놓고 같이 찍어봤어요. 대략 레터지 크기의 멋진 사진입니다. 
턴레프트님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예뻐요. 두고두고 잘 보겠습니다!!!!!!!!!
m(--)m m(__)m m(--)m m(__)m <- 이런 이모티콘까지 써봅니다. 흐흐

아 요즘 이벤트로 맨날 받기만 해서 조만간 저도 이벤트를 하던지 수를 내야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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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모리군 2009-04-09 08: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완전부럽습니다~~
아름다워라~~ 저리 붙여두신 키티님의 센스도 멋진데요 ^^

Kitty 2009-04-10 03:42   좋아요 0 | URL
오오오오오 사진이 완전 아름답습니다!!!!!
번떡번떡 광까지 납니다. 으하하하하
좀 아까 큐브에 들렀던 동료가 감탄하고 갔습니다 ㅎㅎ

다락방 2009-04-09 0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옷. 저런 봉투가 있군요. 봉투가 완전 초절정 섹시해요!! >.<

부럽삼. 진심으로 부럽삼. 나도 받고싶다. 흑흑. ㅠㅠ

Kitty 2009-04-10 03:54   좋아요 0 | URL
저도 저런 봉투가 있다는건 처음 알았어요.
두툼하고 튼튼해서 나중에 뭐 쓸 일이 있겠다 싶어서 잘 모셔두었다는(먼산...)

무스탕 2009-04-09 0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멋져요!!
가까운 곳;;에 도착했으니 먼 곳에도 곧 오겠죠?
저도 어떻게 두어야 더 멋질까 고민해봐야 겠네요 ^^

Kitty 2009-04-10 03:54   좋아요 0 | URL
지금쯤 바다 건너건너 잘 날아가고 있을거에요~~~
도착하면 무스탕님도 증명사진 부탁드려요~~ 어떤 사진 고르셨는지 궁금해요!! ^^

하이드 2009-04-09 1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이따 저녁에 헬로키티 식빵 후기를 올려드릴께요 - 어제 집앞 파리바게트에서 마지막 하나 남은거 겟했다는 ^^

Kitty 2009-04-10 03:55   좋아요 0 | URL
악!!!!!!!!!! 헬로키티 식빵!!!!!!!!!!!! 부탁드립니다 굽신굽신굽신
마지막 남은 걸 겟하셨다니 인기가 많은가 봅니다!! 다시 한 번 장하다 파리바게트!!!

마노아 2009-04-09 1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앙우앙, 완전 멋져요! 미국에서 미국으로라니! 그것도 로맨틱해요.^^ 사진 넘흐 알흠다워요! 아, 감동~

Kitty 2009-04-10 03:58   좋아요 0 | URL
너무 멋져서 저도 봉투에서 꺼내는 순간 꺄악~~ ^^
사막을 건너건너 제 손까지 들어온 사진입니다! ㅋㅋ
마노아님도 이벤트 응시하셨나용?

turnleft 2009-04-09 14: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도착했군요 ^0^
실은.. 실수로 kitty 님한테만 더 비싼 옵션으로 보내서 더 빨리 도착했답니다 -_- 아마 한국에 계신 분들은 더 오래 걸릴 듯;;

Kitty 2009-04-10 04:00   좋아요 0 | URL
턴레프트님 곱게 잘 왔어요. 감사합니다 >_<
그러셨군요;; 어쩐지 priority mail에 이틀만에 왔길래 완전 빠르다 했습니다 ㄷㄷ
이거 송구스러워서 원 ㅠㅠ 하긴 저도 소포 보낼 때 맨날 선택 잘못하고 그래요. 헤깔리죠 ㅋㅋㅋ

하루(春) 2009-04-10 16: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러워요. 사진이 정말 탐나는 걸요?

Kitty 2009-04-11 04:26   좋아요 0 | URL
사진 너무 예쁘지요? 실물로 보면 더더더 멋져요 >_<
하루님도 다음엔 꼭 턴레프트님 이벤트를!!!
 

[신상품]파리바게뜨, 어린이 전용 식빵 

 김유림 기자 | 2009/04/02 13:50 | 조회 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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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가 어린이 전용 식빵 ‘헬로키티 헬로모닝’을 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성장 발육과 사고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칼슘이 다량 함유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맛과 식감의 전용 식빵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크기가 일반 식빵의 2분의 1이어서 어린이들이 먹기 편하고 포장에는 헬로키티 이미지를 삽입해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췄다. 파리바게뜨는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까지 ‘헬로키티 헬로모닝’ 패키지 속에 미니 동화책을 넣어 판매할 예정이다. 

http://stock.mt.co.kr/view/mtview.php?no=2009040213153852165&type=1  


장하다 파리바게트! 기간 한정 미니 동화책이라니 저건 또 뭐냐...후덜덜
시식해보신 분들 제보 좀 부탁해요 흑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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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e The Lion, the Witch and the Wardrobe!
by C.S. Lewis
You were just looking for some decent clothes when everything changed quite dramatically. For the better or for the worse, it is still hard to tell. Now it seems like winter will never end and you feel cursed. Soon there will be an epic struggle between two forces in your life and you are very concerned about a betrayal that could turn the balance. If this makes it sound like you're re-enacting Christian theological events, that may or may not be coincidence. When in doubt, put your trust in zoo animals.
Take the Book Quiz at the Blue Pyramid


나르니아가 나왔다:: 
사실 나르니아 책도 안읽고 영화도 안봤는데 좀 뻘쭘;;
게다가 겨울 제일 싫어하는데 winter will never end는 뭥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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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모리군 2009-04-07 0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풋 ^^;;
저도 동화가 나오면 좋겠는데~

Kitty 2009-04-08 08:27   좋아요 0 | URL
아이 휘모리님은 더 멋진거 나오셨잖아용!

다락방 2009-04-07 08: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겨울 싫어하는데 winter will never end라니. 하하하하

Kitty 2009-04-08 08:28   좋아요 0 | URL
거의 저주와 같죠. 흑흑흑흑 겨울생인데 왜 겨울이 싫을까요 ㅠㅠ

후애(厚愛) 2009-04-07 0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winter will never end...~ㅎㅎㅎ
저도 사계절 중에 겨울을 제일 싫어한답니다ㅠ.ㅠ

Kitty 2009-04-08 08:28   좋아요 0 | URL
후애님도 >_<
겨울이 싫어서 동부 일자리도 걷어찬 저입니다 ㅋㅋㅋㅋㅋ

hnine 2009-04-07 0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 kitty님, 지금부터 겨울을 좋아하도록 노력해보세요. (^^)
dramatic, better or worse, may or may not...변화의 중심에 있다는 뉘앙스가 전해져오는데요?
재미지요 뭐~ ^^

Kitty 2009-04-08 08:29   좋아요 0 | URL
넹 재미로 해보는 ㅋㅋ 근데 안읽어본 책이 나오니 어리둥절하네요 ㅋㅋ
겨울은...겨울은 좋아하기엔 너무 먼 그대 ㅠㅠ

마노아 2009-04-07 1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걸 보니 책 소갯말이라도 읽어볼 걸 그랬어요. 책 제목만 확인하고 닫았는데... 사전이랑 싯다르타라니...ㅜ.ㅜ

Kitty 2009-04-08 08:30   좋아요 0 | URL
사전이랑 싯다르타;;;; ㅎㅎㅎㅎㅎ
저는 몇 번을 해도 똑같이 나오더군요. 운명인가봐요 흑흑

BRINY 2009-04-07 1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이런 책이 나온다면 전 기쁠 거 같아요~~~

Kitty 2009-04-08 08:31   좋아요 0 | URL
BRINY님 결과도 올려주세요!!!! 궁금해요!!

하이드 2009-04-07 1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키티님의 테스트는 항상 궁금합니다. ^^ 왠지 재밌다는 ;; ㅎ

Kitty 2009-04-08 08:34   좋아요 0 | URL
테스트는 열심히 따라하는데 결과가 와~! 맘에 든다 하는게 거의 없어요 ㅋㅋㅋ
지난번에 하이드님이 올려주신 색깔 테스트가 참 좋았는데...^^


BRINY 2009-04-10 0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저는 '롤리타'가 나왔어요. 이거 뭐죠, 대체? (이럴 때 '뭥미'라는 말을 써야할 거 같아요)

Kitty 2009-04-10 03:40   좋아요 0 | URL
헉 롤리타!!! BRINY님의 설문이 급궁금해집니다. ^^;;;; (아 웃으면 안되는데 ㅋㅋㅋㅋ)
 

 


다이어트는 무슨 -_-;;; 
어제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수다떨면서 이걸 다먹고 또 다른 과일 한 소쿠리까지 초토화 ㄷㄷㄷ 
(그것도 이미 저녁 한 상 거하게 먹은 후...ㅠㅠ)

동료가 만들어 온 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를 꿀 듬뿍 마들렌과 카스테라 +  
또 다른 동료가 사온 완전 입에서 살살 녹는 인기 베이커리의 컵케잌 +
맨 오른쪽의 과일의 탈을 쓴 초콜렛 덩어리는 제 작품입니다 -_-
침대에서 뒹굴거리다가 갑자기 옛날에 유행했던 초코 바나나가 생각나서 
꼼지락꼼지락 밀크 초콜렛 중탕으로 녹여 바나나랑 딸기에 코팅한 다음 땅콩이랑 아몬드 부셔서 듬뿍듬뿍 
냉장고에 처박혀있던 레인보우 장식도 꺼내서 듬뿍듬뿍 저거 한 접시에 약 만칼로리 -_-;;
게다가 당도 높은 디저트 와인까지 완전 대자로 한 병 비우고... 

죄책감(?)에 오늘 최소 천칼로리를 태우겠다는 야심찬 계획으로 헬스클럽에 갔다가 
채 오백도 못채우고 엉금엉금 기어서 귀가했습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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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gettable. 2009-04-06 14: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인과 처..처..청포도........
이 조합은 정말 꿈의 술상이군요!!

Kitty 2009-04-07 04:39   좋아요 0 | URL
청포도 하시니 내고향 청포도 익는 계절...갑자기 이런게 생각나는?;
저는 달콤한 한국 포도 먹고파요 ㅠㅠ

다락방 2009-04-06 16: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저질체력이라 백칼로리 없애도 이러고 쓰러지는 건 아닐까 걱정을 한답니다. ㅎㅎ

그나저나 으으으윽. 저기 저 가운데 크림 얹어진 컵케익. 눈물나네요. 한입 크게 베어물고 싶어요. 얼마나 좋을까요 ㅠㅠ

Kitty 2009-04-07 04:40   좋아요 0 | URL
다락방님 컵케잌 던져드릴테니 받으세요 ㅋㅋㅋ
저도 저질체력이라 운동가기 전의 결심은 온데간데없고 헥헥대다가 집에 기어왔다니까요 ㅠㅠ

마노아 2009-04-06 17: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전 마들렌이요~사르르 녹을 것만 같아요. (>_<)

Kitty 2009-04-07 04:40   좋아요 0 | URL
동료가 마들렌을 아주 잘 만들어서 가끔 호강하고 있습니다 ㅋㅋ
꿀이랑 오렌지 껍질을 넣어서 넘넘 맛나요 ㅎㅎ

BRINY 2009-04-06 18: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토요일 오전근무 마치고나서부터, 피로 폭발하여 먹고자고 하다가 역류성 식도염 재발한 인간에게 이런 걸 보여주시면 안됩니다 흑흑...

Kitty 2009-04-07 04:42   좋아요 0 | URL
허걱 BRINY님 역류성 식도염이라니요 ㅠㅠ 한국에서 직장 다니면 진짜 출퇴근까지 너무너무 피곤하죠 흑흑흑 주말에 푹 좀 쉬셨나요? ㅠㅠ

무해한모리군 2009-04-07 07: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 속으로 들어가고 싶어욧!

Kitty 2009-04-08 08:34   좋아요 0 | URL
휘모리님도 만칼로리에 동참하시렵니까! ㅠ_ㅠ
 

 

 

 

 

 

 

 


저는 가슴아프게도 삼각관계 이야기에서 주구장창 마이너 노선을 걸어온 전력이 있습니다.

가을동화에서 친구들이 몽땅 송승헌의 숯검댕 눈썹을 응원할 적에
저 혼자 원빈 완소 원빈 최고를 외치며 '송혜교 제발 정신차려라- 사랑이 밥먹여주냐!!!' 핏대를 세우고 
'얼마면 되겠니'를 주문처럼 외웠습니다.   

불새에서 다들 이서진과 이은주의 절절한 사랑에 가슴을 뜯을 때
수트빨 끝장나는 에릭이 나올 때마다 쓰러지며 '이은주 제발 정신차려라- 사랑이 밥먹여주냐!!!" 핏대를 세우고  
'사랑하는데 자격증 필요합니까'를 주문처럼 외웠습니다.

네 얼마든지 속물이라고 불러주세요. 저는 픽션에서나마 그냥 무조건 잘생기고 돈많은 남자 따라 갈랍니다;;;;


그런데 말입니다...요즘 감자섬의 비밀을 열심히 읽고 있는데 말입니다...
(왜 아직도 다 안읽었느냐 하시면 제가 한꺼번에 책을 10권씩 읽어서 그렇습니다 -_-;;;)
그만 절망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흑흑 


(아직 안읽으신 분들께 스포일러가 될까봐 접어둡니다)

>> 접힌 부분 펼치기 >>

...... 

이리하여 계속 읽어나갈 의욕을 완전히 상실한 저입니다 흑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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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09-04-03 1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아 완전 웃었어요, Kitty님.

저는 가을동화랑 불새를 안봐서 모르겠지만 아마 저였어도 Kitty님과 별반 다르지 않았을거에요. 그런데 마크 레이놀즈가 처음엔 저도 좋았는데 말이죠, 건지섬 가기 전까지 뭐랄까, 좀 이기적이지 않든가요? 여자를 자기 뜻대로 휘두르려고 하고, 자기의 생각이 더 낫다고 생각하는 모습이 보였어요, 제게는. 내가 이렇게 잘났는데 너는 대체 왜 내말을 안들어, 의 느낌을 주었달까요? 그래서 저는 도시와의 사랑을 염원했더랍니다. 하하하핫.

그런데 저 스포일러의 Kitty님의 궁금증에 대해선 말씀드리지 않을래요. 하하하하하하하하


아, 점심먹고 정말 유쾌하게 웃었네요, Kitty님.

Kitty 2009-04-04 06:43   좋아요 0 | URL
ㅠㅠ 다락방님에게 잠시나마 웃음을 드렸다니 기쁩니다.
마크 레이놀즈는 말씀대로 좀 건방진 경향이 있기는 하지만 잘생기고 돈많으니 봐줍니다 아하하하하하하
실제로 저런 사람 보면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요 ㅎㅎ

다락방님이 말을 아끼신다면...흐흑...흑...그...그런겁니까!!!!!!!!! (절규)

후애(厚愛) 2009-04-03 14: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핫하하하~~~정말 재미나게 글을 쓰시네요.^^;;
전쟁문학 책이군요. 전쟁은 안 좋아하지만 이책 보관함에 담아 둡니다.^^

Kitty 2009-04-04 06:46   좋아요 0 | URL
아웅 다들 웃으시네 전 절박하다구요!! ㅎㅎㅎ
전쟁문학이긴 한데 그닥 어두운 얘기는 없어요. 사실 내용은 대부분 어둡기는 없지만 -_- 그런 얘기도 예쁘게 보인달까요. 저도 추천받아 구입한 책입니다. 꼭 읽어보세요 ^^

LAYLA 2009-04-03 18: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접힌부분을 펼치고 싶지만 책을 읽지 않아 두려운 맘에 펼쳐보질 못하겠어요!!!!

Kitty 2009-04-04 06:47   좋아요 0 | URL
악 ㅋㅋ 라일라님 ㅋㅋ 그닥 별말은 없답니다.
사실 저도 책을 다 읽지 않아서 결말은 스포를 할래야 할 수가 없어용 ㅋㅋㅋ

마노아 2009-04-03 2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원빈과 에릭이 더 좋아요. 드라마는 못 봤지만 얼마면 되겠니는 알겠어요. ㅋㅋㅋ

Kitty 2009-04-04 06:48   좋아요 0 | URL
마노아님 덥썩!
저도 드라마를 열심히 본건 아니지만 그냥 원빈과 에릭 나오는 장면은 뚫어지게 봤답니다.
아니 굴러온 호박을 발로 차네 이렇게 여주인공 욕하면서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