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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와보니 제 방에서 요녀석이 얌전하게 저를 기다리고 있더군요.
라면을 팽개치고;; 참가한 캡쳐 이벤트 당첨으로 세실님이 보내주셨어요~~



몽님의 리뷰를 보고 너무너무 읽고 싶었던 책이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읽겠습니다아아~~ 책도 너무 이뻐요!!

아차차 그런데 엄마가 잘 모르고 상자고 뭐고 홀라당 버리셔서 저는 책 알맹이만 봤답니다 ㅠ_ㅠ
혹시 메시지라도 남기셨나요? 만약 그렇다면 죄송합니다 어흑흑흑흑;;;;;;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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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g 2006-02-14 1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멋진 책선물입니다
^^

세실 2006-02-14 1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당근 메시지 보냈어요. ㅠㅠ
어쨌든 제 맘 아시죠???

Kitty 2006-02-15 0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몽님/ 몽님의 강력한 추천리뷰를 읽고 부탁드렸습니다. 책 너무 좋더군요 ^^

세실님/ 허헉..역시 ㅠ_ㅠ ㅠ_ㅠ
쓰..쓰레기통을 뒤져봐야..어흐흑...
책과 세실님 마음은 고맙게 잘 받았습니다. 꾸벅
 

아이고 좀 더 빨리 쓰려고 했는데 출장때문에 정신없이 바쁘게 움직이는 바람에 ㅠ_ㅠ
지금에서야 집에 와서 한숨 돌리고 허겁지겁 밥을 먹은 참입니다.

뭐, 어쨌든! 팝업북 이벤트 결과를 발표하겠습니다 두두두두둥!

먼저 기간이 단 이틀이었는데도 예상보다 많이 참여해주셔서 깜짝 놀랐고 감사드립니다 >_<
덕분에 제 보관함은 터져나가고 꼭 가지고 싶은 책만 사려고 해도 10만원 정도로는 택도 없게 생겼답니다;;
당분간 무슨 책 사지..하는 고민은 안해도 될 듯 합니다.
너무 좋은 책들을 많이 추천해주셔서 이벤트 우승자를 가리기가 넘 힘들었어요. 흑흑흑
그래서 오늘 회사에서 내내 고민하고 집에 오는 길에도 내내 고민고민하다가 겨우 결정을 내렸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구요,
원래는 한 분께 팝업을 드리려고 했는데 도저히 한 분으로 정할 수가 없어서 
그만 마음이 약해져서 두 분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ㅠ_ㅠ
(아이고 근데 이민가방에 다 들어가려나;;;;)

한 분은 바로 판다님!
아아아 판다님이 어마어마하게 추천해주신 책은 정말 하나도 빼놓지 않고 모두 마음에 쏙 들었답니다.
저랑 비슷한 책을 많이 좋아하시는 듯해서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지름페이퍼였지요. 
앞으로 추천해주신 책을 얼마나 빨리/많이 지르는지 지켜봐주세요;;;;

또 한 분은 아영엄마님!
아영엄마님이 추천해주신 책들은 정말 모두모두 너무나 신선해서 막 흥미가 갔답니다. 
한 권만 빼놓고는 모두 처음 보는 책들이어서 보물찾기를 해주신 기분이었지요. 
각각에 대한 설명도 너무 친절하게 써 주셔서 감사하구요.
(쁜이들의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싶은 것도 또 하나의 선정 이유라면 이유랄까요? ^^;;; )

마지막까지 경합하던 분들이 두 분 더 계셨는데;; 제가 잘 기억했다가 다음 이벤트때 가산점을 드리..(퍽!)
참가해주신 분들 다시한번 모두모두 감사드리구요.
판다님과 아영엄마님은 마음에 드시는 팝업을 정하셔서 주소와 함께 알려주세요~~
제가 내일부터 출장이라서 꼭 오늘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낼 아침에 주문하고 가야하거든요. 
(아참 배달은 제가 한국에 가는 2월 중순경이 되겠습니다 괘..괜찮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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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g 2006-02-02 1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아영엄마님 축하 드려요~
^^
키티님 출장 잘 다녀오시구요~

하늘바람 2006-02-02 1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아영엄마님 축하들여요

바람돌이 2006-02-02 1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아영엄마님 축하드려요. 에구 저는 저 팝업북을 또 사긴 사야 할터인데.... ^^ 키티님도 성황리에 이벤트 마치신것 축하 축하!!!

chika 2006-02-02 1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팝업북은 엄청 탐났지만 어제 저녁에 결국 서재질을 못하고 지나쳤네요... 참가에 의의를 두고 할라구 그랬단말임다. 제 맘 아시죠? ;;;;
판다님, 아영엄마님 축하드려요.
글고 키티님도요 ^^

세실 2006-02-02 1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아영엄마님 축하합니다. 흐흑...아쉬워라~~~~~~~

마태우스 2006-02-02 1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예서 뵙는군요 반가워요! 축하드립니다.
글구..키티님, 이벤트 참가 못해서 죄송해요. 제가요 책 추천을 무지 어려워한답니다. 차라리 제 누드사진을 올리라고 하면 올릴 수 있지만....

물만두 2006-02-02 1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마늘빵 2006-02-02 1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팝업북이란게 먼지 모르겠어요. ㅡㅡ;

panda78 2006-02-02 15: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감사합니다! ^ㅂ^ 얼른 고를게요! 아이 좋아-

panda78 2006-02-02 15: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 저 앨리스 고를래요. 앨리스와 오즈와 신데렐라 사이에서 무지 갈등하였으나.... ^ㅂ^)/ 감사합니다!

2006-02-02 15: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아영엄마 2006-02-02 1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저까지 뽑아주시다니!!! @@ 흑흑.. 감동의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ㅜㅜ

아영엄마 2006-02-02 1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아이들도 한참을 고민하더니 앨리스를 선택했답니다. ^--^ 정말 고맙습니다!!

2006-02-02 19: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루(春) 2006-02-02 2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되신 분들 역시 내공이 보통 높으신 분들이 아니군요. 축하드리구요. Kitty님도 무사히 한국에 오시길... ^^

Kitty 2006-02-03 0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두 분 모두 앨리스셔요?
앨리스 인기폭발이구만요..
조금 아까 주문 마쳤습니다. 저도 기대됩니다~~ ^^;;;;

Kitty 2006-02-03 0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몽님 하늘바람님/ 저도 축하드려요~~
바람돌이님/ 에고 가슴이 찢어집니다;;;
영문판을 사실꺼라면 사다드려도..;;;;; 여기서 사면 좀 싸거든요;;;;;
치카님/ 그럼요 치카님 맘은 제가 다 압니다 ^^;;
치카님이 요새 지르신 책 침 줄줄 흘리고 있는데 리뷰 부탁해용~
세실님/ 죄..죄송합니다;;;;;; 흑흑;;
마태우스님/ 님은 덧글로 참가해주시지 않으셨나요? ^^;;
누..누드사진을 올려주신다면 추천 들어갑니다 ㅋㅋㅋㅋ
만두님/ 저도 축하요~~ 사실 추천해주신 지하철은 제일 맘에 드는 책 베스트 3에 들어갔답니다. ^
아프락사스님/ 헹; 파..팝업북이란...펼치면 뭐가 막 튀어나오는 재밌는 책이랍니다 ^^
새벽별님/ 도우미님 덕분에 성황리에 이벤트를 마쳤습니다. 캄샤합니다!
하루님/ 하루님의 미치는 바다 책도 넘 좋았는데..흙흙
다음 이벤트를 기대해주세요! ^^
 

다른 분들이 너무 좋은 책을 많이 소개해주셔서 제가 오히려 도움이 더 많이 되네요. 키티님 덕분에 신나요. 제 보관함이 더 빵빵....

저는 키티님이 여행도 좋아하시는 것 같으니 국내 여행으로 대충 뽑아봤어요.

  <보는 즐거움 아는 즐거움> 우리 문화 전반에 대해 여러가지들의 의미를 해설해놓은 책인데요. 우리 문화재들의 의미와 그에 얽힌 얘기들을 재밌고 쉽게 써놓았어요. 국내 여행을 다니면서 의미를 모르고 놓치기 쉬운 것들이나 기초적인 상식들이 재밌게 나와있죠. 도판들도 그런대로 괜찮고요. 이런 류의 책들이 사실 전문적인 용어를 써가며 어렵기 쉽상인데 이 책은 고등학생이상이면 누구나 재밌게 읽을 수 있다죠..

 

  문화재가 아니라면 숲으로 가보는건 어떨까요? 그냥 이 책 하나들고 근처 공원에 가도 괜찮을 거 같구요. (물론 날씨가 좀 따뜻해져야 하지만....)  차윤정씨의 우리 숲 얘기는 그 멋진 도판들과 함께 우리를 한순간에 숲에 데려다 놓는 것 같아요.

 

 

 

  여행계획 잡기 귀찮고 막막하시다구요. 그러면 요 책이 해결해 드립니다. 정말 친절한 여행책이라구요.  출발에서부터 도착까지 일정, 교통, 볼거리, 먹을거리, 잘곳 한꺼번에 와장창 해결입니다. 실용서라면 요정도는 돼야지 암~~~ ^^

 

                               여행가기 싫으시다구요. 그럼 집안에서 타임머신을 타고 역사속으로의 여행은 어떨까요? 음~~ 우리나라에서 미시사가 본격적으로 나오기전에 나온 책인데 재밌어요. 저는 뒤에 나온 생활사 관련 책들보다 이 책을 훨씬 재밌게 읽었는데 보다가 웃겨서 뒤집어지는 대목이 한둘이 아니라죠. 우리가 아는 조선시대 사람들과는 도저히 일치되지 않는 생활속의 조선시대 사람들을 만나보는 것도 재미랍니다. 제가 제일 기억에 남는 부분은 남편을 너무 미워한 나머지 그 남편에 대해 온갖 해꼬지를 하는 한 부인의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요즘 부인들의 해꼬지와는 차원을 달리하는 아주 고난도의 해꼬지를 한다죠.... ^^

역시 이런 이벤트는 쓰고 보면 결국 자기가 좋아하는 책들로만 채워진다는..... ^^

키티님의 일시귀국 축하드리고요. 귀국하시고도 재미나게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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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ty 2006-02-02 04: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왓 국내여행책은 별로 많이 읽지 못했는데 소개 감사합니다.
친절한 여행책이라는 책도 있군요. 얼마나 친절하려나..ㅋㅋ
바쁘실텐데 이렇게 참여를..감사합니다 ㅠ_ㅠ
 

아영엄마님 서재에 갔다가 키티님의 서재에는 처음 방문을 했답니다. 근데 팝업북 넘 좋네요. 저도 이 이벤트에 참여해도 될까요? ㅎㅎ허락없이 이미 참여합니다.

 정신분석, 심리학의 정통을 꿰뚫고 있는 책입니다. 주인공들의 심리를 들여다보는 재미가 있지요.

 

 

 

  무라카미 하루키를 좋아한다면 꼭 읽어야 할 책.

  문학이란 무엇인지 소설을 통해 알려주는 책.

 

 

   박민규의 위트가 넘치는 작품들.

  가벼운 마음으로 즐겁게 읽을거리.

 

 

  김영하와 김애란의 위트가 넘치는 즐거운 작품 세계를 만나요.

 

 

 

 다빈치코드보다 더 재미있는 우리나라 미술 관련 추리 소설.

탄탄한 구성과 미술과 관련된 충분한 지식을 바탕으로 되어 있어 읽는 이들을 즐겁게 해줄 수 있는 책.

 

 

 헬렌니어링의 책이 가지고 있는 삶에 대한 소박하지만 아름다움을 배울 수 있는 책. 마음이 따뜻해지는 아름다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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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06-02-02 0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르메스의 기둥 재밌을 것 같네요. 저도 더불어 좋은 책을 알게 되었습니다. ^^

Kitty 2006-02-02 04: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빠가 돌아왔다와 사랑을 선택하는 특별한 기준이 눈에 파바박!!!
참여 감사드립니다. 저도 서재 놀러갈께요~ ^^

Kitty 2006-02-02 04: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돌이님/ 그쵸..우리나라 미술 관련 서적에 밑줄!

꿈꾸는섬 2006-02-02 15: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 어제 넘 급하게 써서 조금 오해가 된듯....우리나라 사람이 쓴 서양 미술 관련...오해없으시길...하지만 정말 재밌답니다.
 

저는 여러 님들이 올리시는 책소개 페이퍼를 보며 점점 고민에 빠졌답니다.

음, 키티님이 좋아하시는 인문 에세이, 미술 등등은 아니지만 또한 그런 내용이 담겨 있으면서도

두고두고 소장하고픈 책을 소개하겠습니다.

그림 좋아하시면 당연히 좋아하실 책들이지요.

 

구름공항-데이비드 위스너

 

 

 

 

글이라곤 간판 글씨 밖에 없는 그림책. 카메라 기법과 면분할 기법을 적절히 사용한 투명한 일러스트는 움직이는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이다. 하늘에 구름 공장이 있고, 구름들이 설계도를 보면서 모양을 바꾸는 상상력이 재미있다. 2000년 칼데콧 아너상을 받았다

글자 없는 그림책이지만 충분히 그 그림이 환상적이고요. 가끔 바람쐬고 싶을 때 들춰보면 아주 좋답니다.



데이비드 위스너의 책을 한 권 더 소개할게요.

이상한 화요일

화요일 저녁 8시. 지루한 표정으로 꾸벅꾸벅 졸고 있는 개구리들이 화들짝 잠에서 깬다. 이게 왠일인가 개구리들의 몸이 둥실 하늘로 솟아 오른다. 아침 해가 밝아올 때까지, 개구리들의 신나는 비행이 계속된다. 하늘을 나는 새들을 놀라게 하고, 빨랫줄에 널린 빨래로 장난을 치고, 노부인의 거실을 제멋대로 돌아다닌다.

데이비드 위스너는 이 작품으로 1992년 칼데콧상을 받았다. 무엇보다 개구리들의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잡아낸 장난기 넘치는 그림이 일품이다.

그 유명한 칼데콧 상을 수상한 작품.


저는 이 책을 가끔 일탈을 꿈꾸고 싶을 때 본답니다.


 

바무와 게로

아직 이책을 모르신다면 정말 후회하실 거예요.

꼼꼼하기로 유명한 시마다 유카의 바무와 게로 그 첫번째 책 시장가는 날입니다.

이 책은 세번 보게 됩니다.

첫째 그냥 보기

둘째 그림 속 작은 에피소드 찾기

셋째 다시 한번 보기.

안시켜도 그렇게 됩니다.

이 책은 안의 그림을 보여드릴 수가 없어서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그외에도 시리즈로 두 권이 더 있는데 우울할때 보면 짱입니다.

 

 

이영경의 그림책 넉점반

 

 

 

책속에 글만 찾아 읽으려는 이에겐 이 책은 그다지 의미 없습니다.

이 책은 글과 그림과 함께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어린 시절 내 모습을 만나게 되지요. 추억을 떠올리고 싶을때 딱 좋은 그림책입니다.



다음은 그 유명한 앤서니 브라운의 동물원입니다.

앤서니 브라운의 책은 여러 종류가 있지만 그 중에 가장 어른의 눈높이에 맞춘 책은 바로 이 동물원같아서요.

 

 

 

 


동물원에 가게 되는 가족입니다. 그런데 웬지 동물 소개 하는 광고지같지요?

 

마지막으로 저절로 웃으며 기분이 좋아지고 싶을때 보는 그림책 한권

바로 구름빵입니다.

비 오는 날 아침 작은 구름 하나가 나뭇가지에 걸려 있다. 아이들은 신기해서 엄마에게 구름을 가져다 주고 엄마는 작은 구름을 반죽해 빵을 굽는다. 잘 구워진 구름빵을 먹은 엄마와 아이들은 구름처럼 두둥실 떠오른다. 2005년 볼로냐 국제도서전 픽션 부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뽑히게 한 작품.

구름이 빵이 되고, 빵을 먹은 사람이 하늘을 나는 기발한 발상과 그 발상을 공간감있게 표현한 특이한 일러스트레이션이 독특하다. 인물과 소품을 손수 만들어 세트로 놓고 사진으로 찍은 작품답게, 일러스트레이션 속에서 느껴지는 입체감이 남다르다. 특히, 구름의 보드라운 촉감과 푹신한 구름빵의 촉감, 흐릿한 하늘의 촉촉한 촉감 등을 시각을 즐기는 재미가 있다.
 




어때요? 키티님 어른이지만 두고 두고 소장하며 들춰볼 그림책
맘에 들지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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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2-01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바람돌이 2006-02-02 0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두 제가 좋아하는 그림책 가득이네요. 근데 저 오늘은 시장가는날은 전 몰랐는데 곧 이 책 사봐야 될 듯....^^ 키티님 이벤트 덕분에 제가 좋은 책을 더 많이 건지는 것 같습니다. 헤헤~~~

Kitty 2006-02-02 04: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아아아아 (만두님 따라..)
넘 예쁜 책들에 넘 예쁜 페이퍼에요.
그림책 넘 좋아요..완전 소장가치 100%의 책들이네요.
역시 관련 일을 하셔서 좋은 책들을...감사합니다 하늘바람님!!
마감은 잘 하셨나요?

Kitty 2006-02-02 04: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저도 우와우와우와

바람돌이님/ 저도 지금 보관함 터집니다.
팝업북 이벤트가 아니라 지름 이벤트가 되었어요 (울다가 웃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