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김영민 지음 / 어크로스 / 2018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뭐지.
이 시니컬한데 따뜻한 태도는.
이 지적인데 병맛인 유머는.
큭큭을 넘어 깔깔대며 읽었다. 나의 개그코드 101% 저격이라서 망했다...고 생각했다. 왜 지인들이 내 웃음 포인트에서 안터지는지 진지하게 자기객관화가 되었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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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셀나무 2019-07-25 19:4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ㅋㅋ 웃픈데 그래서 너무 웃겼던 댓글이였어요~~~ㅎㅎㅎ 유머코드 통하는데요?!

공쟝쟝 2019-08-03 13:38   좋아요 0 | URL
이 난망한 유머코드 대열에 합류하신겁니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