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에 책을 받았어요... 책표지가 눈에 띄게 예뻤답니다.

색감이 참 예쁘지요?

ㅎㅎ 수니나라님이 이렇게 해 놓으셨더군요..
역시 배워야 한다죠.. 그동안은 책을 받으면 어느 님께 받았다고 펜으로 써놓곤 했는데 음 이렇게 메시지를 붙여 놓으니 더 좋은데요..

마무리는 울 조카가 대신 한답니다...
앞으로 야클님처럼 자라고 싶다는 소망을 피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음 올해 2살... 19개월 된 햇병아리지만 통을 키우기 위해 엄청나게 먹고 있다는 걸 알아주세요^^
막차 탄 제게 큰 선물 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게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