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에 책을 받았어요... 책표지가 눈에 띄게 예뻤답니다.



  색감이 참 예쁘지요?

 

 

 

 

 

 

 

 

 

  

 

   

 


 

 

 

 

 

 

 

 

 

ㅎㅎ 수니나라님이 이렇게 해 놓으셨더군요..

역시 배워야 한다죠.. 그동안은 책을 받으면 어느 님께 받았다고 펜으로 써놓곤 했는데 음 이렇게 메시지를 붙여 놓으니 더 좋은데요..

 

 

 마무리는 울 조카가 대신 한답니다...

앞으로 야클님처럼 자라고 싶다는 소망을 피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음 올해 2살... 19개월 된 햇병아리지만 통을 키우기 위해 엄청나게 먹고 있다는 걸 알아주세요^^

막차 탄 제게 큰 선물 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게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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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무비 2005-09-29 2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유, 조 녀석 야물딱지게 생겼네요.
그나저나 말 안하셔도 인터라겐님 기분 별로라는 거
팍팍 느껴져요.
힘내시라요. 이뿐 인터라겐님!^^

미설 2005-09-29 2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드디어 조카의 얼굴을 보게 되었네요.. 정말 튼실한 느낌이 드는데요.. 아주 야물딱지고 귀여워요^^ 알도도 19개월 무렵에는 저 정도로 통통했었는데.. 이젠 정말 말랐다는 느낌이 들어요 ㅠㅠ

미설 2005-09-29 2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리고 책 느낌이 참 좋네요^^

울보 2005-09-30 0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카가 울었나봐요,,아니면 비염이 있나요,

야클 2005-09-30 1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어 저처럼 자라는 건 제발 말려주세요. 전 아직도 우리 어무이의 속썩이는 아들이랍니다. -.-;

인터라겐 2005-10-01 0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클님...말 잘듣는 아이보다 속을 썩이더라도 반듯한(?)...그게 더 좋은거랍니다...^^
울보님.. 역쉬 아이를 키우시니 예리하시군요... 울기도 했구요 비염도 있답니다.. 언니네 아이들이 다 선천적으로 비염이 있어서 눈 밑이 저렇거든요.. 병원에서 치료를 꾸준히 받는데 별 효과가 없어요...

미설님.. 책 느낌 좋지요... 울 조카도 알도처럼 날씬해 지겠지요.. 언니네 아이들이 워낙 크게 태어나선 한덩치 해요..

로드무비님. 언니네 늦둥이인데 넘 귀여워요.. 남자애가 여우짓도 얼마나 하는지... ㅎㅎ 이뿌다고 해주시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