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러다 짤리지 싶다.
일할 건 산더미 처럼 쌓아두곤 .... 아침이면 페이퍼 읽다가 시간 다 보낸다..
이제 정말 맘 잡고 일하러 가야지... 내일 또 페이퍼가 쌓여서 다 못읽고 지나치더라도 짤리면 밥줄이 끊어지는데.. 몸 사려야 겠다.
왜 이렇게 내 자리 주변만 더러운지.. 일거릴 책상위에 정신없이 늘어 놓았더니 보기만 해도 몸서리가 쳐진다..
저걸 어느세월에 마치나.. 책상서랍을 열면 그건 더 기가 찬다...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으로 책상속에 겹겹이 쌓아 두었으니... 오늘은 저거 다 마치고 말리라..
즐겁게 점심 드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