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 더워 소릴 뒤로 하고 이젠 추워 소리가 입에 붙게 생겼다..

가을 하늘 처럼 높은 하늘을 바라 보다 하늘을 찍어 보았다.


시시각각 흘러가는 구름이 어찌 저리 예쁜지...














헬리콥터 한대가 한바퀴 돌더니 용산공원있는 부근으로 내려 앉는다... 이런날 하늘을 나는 저 사람들은 얼마나 기분이 좋았을까?



오늘 보니 중대의 저 유명한 시계탑이 변해 있음을 알게 되었다...   예전에 CAU라고 안 써있었는데....

 

<구름과 나>라는 노래가 생각나 종일 흥얼거리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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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8-21 1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구름 흘러가는 곳을 불렀답니다^^

실비 2005-08-21 2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오늘 하늘사진 찍었는데^^

비로그인 2005-08-21 2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야야... 좋네요. 오늘도 구름이 많았군요. 어제에 이어서.. 오늘은 하늘을 못봐서..;

클리오 2005-08-21 2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혹. 심상치않은 하늘... ^^

진주 2005-08-21 2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여기도 오늘 하늘 참 멋있었어요.
구름과 파란 하늘! 오늘은 우리나라 전체에 다 매혹적인 하늘이~^^

2005-08-23 22: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인터라겐 2005-08-23 2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속삭여주신님...전혀요.... 이동네에서 태어나서 사는것 뿐이랍니다..ㅎㅎㅎ 어떤 관련이? 갑자기 궁금해 지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