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라겐(mail) 2005-07-28 21:32

실은 우리집 컴을 밀면서 백업받아 놓았던 사진 대부분을 날렸답니다.. 울 남편이 확인을 안하는 바람에 CD에 구워 놓은것이 다시 안읽혀 지는 불상사가 발생하여...

그리하여 고민 고민하다 여기 저기 흩어져 있던 사진들을 불러 모아 급조 하였답니다...

날개님.. 늦게 참가 했다고 서운해 하지 마셔요...흑흑..

 

음 전 시원한 사진으로 골라 봤습니다.



이야.. 저 넓은 하늘을 나는 기분..   아래에서 보트가 잡아 끄는 파라세일링 입니다..



하늘을 날고 내리는 기분....이야야....

음 드 넓은 초원위에 빨간 우산.. 너무 시원해 보이지요?  2003년에 제주 섭지코지랍니다...

 





뒤에 떨어지는 폭포가 너무 시원하지요?

 




햐.. 저 맑은 계곡물좀 보십시요.. 너무 시원해 보이지요.. 이곳은 포천 백운계곡입니다.. 얼음처럼 차가운 계곡물에 발만 담그고 있어도 더위야 물렀거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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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사진이 너무 빈약하다굽쇼.. 그럼 여기서.. 날개님을 위한 날개천사의 인사로 마무리 하렵니다...

 





 

아 급조한 표가 역력하지만 정말 사진을 다 날리는 바람에... 이해해 주세요..

싸이를 뒤져 보니 옛날에 스캔 받았던 사진이 나오길래 낼름 집어 왔답니다..

아 저 날개머리띠 한 사진을 공개하면 죽음인데...  인터라겐 천사가 궁금하시면 추천 많이 날려 주세요.. 그럼 공개 들어갑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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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5-07-29 1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시원하네요~~~ 추천은 여기도 하고, 날개님 페이퍼도 하고~~ 이러면 되죠?

줄리 2005-07-29 1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시원하고 스릴있어요. 파라세일링 직접 하신거예요? 전 무서워서 그런거는 하나도 못해요... 저두 날개님 이벤트 참가하려 했는데 사무실 컴에선 에디터 쓰기가 안되어서 못했어요. 멋진 남자 누드들로 서재지기님들을 시원하게 해드릴려고 했는데 말이죠.ㅎㅎㅎ 근데 옆지기님 너무 착하게 잘 생기셨네요. 그리고 인터라겐님도 너무 이뻐요! 막 질투가 나려고 하는중... 참자 참자^^

검둥개 2005-07-29 1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파라세일링 저도 정말 해보고 싶어요 ~~~ 정말 시원해요
줄리님의 멋진 남자 누드 엄청 기대되는데, 페이퍼로라도 올려주심 안 될까나요? ^^

인터라겐 2005-07-30 0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세실님... ㅎㅎ 감사합니다..
줄리님.. 파라세일링 재밌어요. 무섭지도 않구요.. 사람들이 왜 하늘을 날고 싶어 하나 느낄 수 있다니깐요.. 기회되면 해 보세요..
검정개님.. 저 누드페이퍼 보고 왔어요...시원합니다...ㅎㅎㅎㅎ

플레져 2005-07-31 1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 너무나 바람직한 남편이십니다 ^^
꾹~ 눌러요. 부디 들통나지 않기를 바라오며...ㅎ

인터라겐 2005-07-31 1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님.. 울 남편이 얼굴 못 들고 다닌다고 불만이 하늘을 찔러요.. 들통났거든요...ㅎㅎㅎ

모1 2005-07-31 2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발 담그고 싶어요. 시원해 보이네요. 그런데 남편분 너무 인상좋으세요.

인터라겐 2005-08-04 2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1님.. 남편이 대신 감사하다고 전해 달래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