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리뷰하나 올리면서 어찌나 졸린지 쿵쿵거리면서 이마를 열심히 혹사시켰는데 에라 모르겠다 하는 심정으로 올리고 나니 어라 잠이 달아났다..

시원하게 오렌지 주스 한사발..(이건 정말 한사발이라고 해야 맞다...) 들이키고 나니 입이 시원하고...잠은 안오고..

내일 어떻게 일어난담...

억지로라도 잠을 청해야 겠다..

신맞고 한판 때려주고 나서리....내일은 아마도 꾸벅 꾸벅 하루종일 졸게 생겼다...

요가 선생님이 나보고 한 5년짜리 수강증 하나 끊어 놓으란다... 뻣뻣여왕!!등극이다...

 

에고 허리야...꺽이지 않는 허리 뒤로 꺽고 났더니만 온몸이 다 아프다...

중심도 못잡고 부들 부들 거리던 내 두다리는 지금 감각이 없다... 이런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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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ky 2005-07-07 06: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뻣뻣여왕이라니..그 선생님이 제 몸을 못봐서 그럴꺼에요. 저는 완전 강직된 상태거든요. ㅠㅠ 그나저나 잠 못주무셔서 어떻한대요.

merryticket 2005-07-07 08: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렌지 쥬스 한사발때문에 자다가도 화장실 가게 생겼네요..

인터라겐 2005-07-07 08: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차우차우님.. 아무리 생각해도 쉽게 야들야들해 질것 같지는 않은거 있죠...ㅎㅎㅎ
올리브님..ㅎㅎ 한번도 화장실 안갔어요..^^

세실 2005-07-07 1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뻣뻣여왕이라 예쁘네요~~ 어쨋든 여왕이잖아요~ 히히
아니...맞고도 치신단 말씀이십니까??? 흐....

인터라겐 2005-07-07 1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맞고 한때는 신이었는데 점 십만짜리 치다가 지금은 맨날 오링되서 충전해요...

인터라겐 2005-07-07 18: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체력장이요? ㅎㅎ 그것과 관련된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감사... 지금 온몸이 뻐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