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리뷰하나 올리면서 어찌나 졸린지 쿵쿵거리면서 이마를 열심히 혹사시켰는데 에라 모르겠다 하는 심정으로 올리고 나니 어라 잠이 달아났다..
시원하게 오렌지 주스 한사발..(이건 정말 한사발이라고 해야 맞다...) 들이키고 나니 입이 시원하고...잠은 안오고..
내일 어떻게 일어난담...
억지로라도 잠을 청해야 겠다..
신맞고 한판 때려주고 나서리....내일은 아마도 꾸벅 꾸벅 하루종일 졸게 생겼다...
요가 선생님이 나보고 한 5년짜리 수강증 하나 끊어 놓으란다... 뻣뻣여왕!!등극이다...
에고 허리야...꺽이지 않는 허리 뒤로 꺽고 났더니만 온몸이 다 아프다...
중심도 못잡고 부들 부들 거리던 내 두다리는 지금 감각이 없다... 이런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