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림님 감사합니다...

어제 받았는데 오늘에사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네요..

서림님..이름이 너무 예쁘시네요.. (으 연락처 안남겨 주셨군요....아쉬워라..)



푸히히... 이거 어제 새벽 2시까지 술을 마셨는데 그런 와중에 찍었더니만 이렇게 흔들렸네요...

이상하다...찍을땐 말짱했는데...

ㅎㅎ 밤새 다 읽었다는거 아니겠어요.. 이 책 안봤으면 후회할뻔 했다는 기분이예요..

이우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참 많은데 전 알라디너로 편입되면서 알았다는거 아니겠어요... 워낙 책 보는데 편식이 심했는데 이렇게 몰랐던 작가를 알게 되고 기쁨을 받는다는거 참 행복한거 있지요..

서림님 서영이 무럭 무럭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라구요...

 

ㅎㅎㅎ 보너스로 울 3.6, 4.5, 4.4 로 태어난 우량아 조카를 소개합니다.. (지난 2월 셋째 돌잔치날 찍은 사진이네요..)



(왼쪽이 둘째 4.5,   가운데는 셋째 4.4   오른쪽이 첫째 3.6... 다들 평균치보단 크지만 너무 이쁘게 자라고 있어 기특한 조카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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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무비 2005-06-26 1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카들이 이뿌네요.^^

세실 2005-06-26 1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리고, 보너스도 잘봤습니다~~~

인터라겐 2005-06-26 17: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님 언니네 아이들인데 피아노 원장님과 부원장님이랍니다..ㅎㅎㅎ
세실님.. 감사합니다..

날개 2005-06-26 2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카들 정말 이쁘네요..^^ 책 빨리도 보시고, 벌써 리뷰도 올리시고... 부지런하십니다..

엔리꼬 2005-06-27 07: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름이 이쁘다니... 푸훗. 남자 이름 이뻐서 뭐하나요? 아무튼 책 잘 받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제 연락처가 없나요? 전 선물을 잘 안해봐서, 따로 주소 쓰는 란이 없어서 자동으로 주소가 가는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아무튼. 우량아의 큰 모습은 아주 이쁘네요...

인터라겐 2005-06-27 0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책을 고를땐 망설였는데 막상 받으니 너무나 보고 싶은 마음이 들게하더라구요....

서림님.. 아이고 죄송합니다.. 왜 전 늘 서림님을 아줌마로 착각을 하는걸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