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오전에 일좀 보고 왔습니다...헉 그런데 이건 또 뭔가요....헥헥거리면서 읽어나가다가 이거 안하면 안되겠다 싶은 기분이...
1. 갖고 있는 영화의 갯수...
① 비디오...한때 점포정리 하는 비디오 가게를 쓸고 다닌적이 있었습니다... 50개는 넘을 텐데 구박을 받아서 중단했답니다...
② DVD.... 덜렁 하나 있습니다...

③ CD... 네..저 공짜를 너무 좋아하는지라... 엄청나게 많아서 헤아릴수 없습니다... 못해도 200장은 넘을것 같다는....
2. 최근에 산 영화...
없습니다....
3. 최근에 본 영화
마파도가 끝이었던것 같습니다...주로 용산CGV에서 조조를 보는데 아침잠이 많아서 힘들답니다.
4. 즐겨보는 영화 혹은 사연이 얽힌 영화 5편? (그런데 가서 보니 조금씩 다르던데 이게 맞나요? 모르겠습니다....)

① 파워 오브 원
그냥 이거 보면서 울었던 기억이 있어요...지금도 비디오로 가끔 보는데 그냥 찡해요...
② 길버트 그레이프
이건 솔직히 비디오가게 정리할적에 이것 저것 사면서 아저씨가 그냥 끼워주는 바람에 가져왔는데.... 디카프리오 연기도 인상적이었고... 잔잔하니 오래 기억에 남는 그런 작품이었답니다..

③ 첨밀밀
보면 볼수록 매력이 있는 그런 작품같아요...

④ 아는 여자
이나영의 매력이 흠씬 묻어나는... 아마 네멋대로 해라 이 드라마를 본후 이나영을 좋아라 했고... 그 이나영...아니 전경의 모습을 아는 여자에서 찾아서 그런가 기억에 남는 영화라지요..



⑤ 나 홀로 집에 1,2,3
ㅎㅎ 아무리 뭐 자학이니 뭐니 라고 하고 크리스마스때마다 재탕 삼탕 사탕을 해준다고 말이 많지만 전 이거 보면서 마구 웃어요... 맨날 당하는 악당들이 불쌍하면서도 재밌는걸 어떻게 하겠어요...
음 오페라의 유령, 동감, 당신이 잠든 사이에, 러브액츄얼리도 좋아합니다... 좀 잔잔한거 좋아라 해요...
5. 바톤을 이어 받아 주실분...
클리오님 하셨나요?
난티나무님 아직 안하셨지요?
미설님도 안하신것 같은데...
올리브언니도 안하신것 같고...
투풀님은 하셨던가?
ㅎㅎ 다들 하신것 같아서 바톤 받아 주실 분이 안계실듯 하네요...이를 우짠다...
이럴줄 알았으면 진작할것을...
개인적으로 영화관에 가는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요... 힘들게 꼼짝마 자세로 2시간정도 앉아있는것도 힘들고... 팝콘과 콜라만 먹어야 하는것도 싫고....앞사람한테 가려서 안보일라면 더 짜증나고..
뭐 이래 저래 영화관에 가는걸 꺼려 하는데... 이 페이퍼를 쓰다보니 안본다 해도 그래도 많이 봤구나 하는 생각을 했답니다...
기억나는게 왜 이리 많은건지......
아무튼 이런페이퍼 쓰다보면 치매는 안걸리겠어요.... 저 밑바닥에 가라앉아 있는 기억을 꺼내 쓰려니 머리가 팍팍 굴러가는 소리가 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