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이 만화를 보면서 한참을 웃었답니다...

어렸을때 말 안들으면 엄마가 이궁 너를 주워오는게 아니었는데...헉 전 정말 이소리가 진짜인줄로 알았어요... 그래서 어느날 언니랑 보따리 하나 싸가지고 한강다리밑으로 친엄마 찾아나섰다가 그래도 키워주신 은혜를 모르면 안된다는 생각아래 집으로 다시 돌아온 기억이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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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4-29 1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우산으로 집앞 개천으로 뛰어내린 적 있어요^^

어룸 2005-04-29 2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쁩니다...저만 저런 생각을 한게 아니었군요!!! ^^

조선인 2005-04-30 0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맞아. 주문을 모를 뿐이라구요. ㅎㅎㅎ

인터라겐 2005-04-30 1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 이사는 잘하셨어요? 벌써 인터넷을 연결하셨나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