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이 만화를 보면서 한참을 웃었답니다...
어렸을때 말 안들으면 엄마가 이궁 너를 주워오는게 아니었는데...헉 전 정말 이소리가 진짜인줄로 알았어요... 그래서 어느날 언니랑 보따리 하나 싸가지고 한강다리밑으로 친엄마 찾아나섰다가 그래도 키워주신 은혜를 모르면 안된다는 생각아래 집으로 다시 돌아온 기억이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