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스타 수술팀의 영광

 2007. 7. 5. - 올해의 67번째 책

★★★★☆

여름이 되면 공포영화 꼭꼭 챙겨보는...그런 분들과 정반대의 성향이다, 나는. 
보통 추리소설에는 으스스한 분위기와 공포가 넘실거리기 때문에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바티스타 같은 추리소설이라면.^^

사라토리? 사라토레? (흑....일본 이름은 정말 못 외우겠어.ㅠㅠ)가 주인공인 시리즈가 두 권 더 나왔다고 한다. 난 다구치 쪽이 훨씬 마음에 들던데.^^ 하긴, 다구치가 주인공인 시리즈엔 한계가 있겠지. ㅋ

PS. 그나저나, 난 왜 저 책 제목을 <바스티스타 축구팀의 영광>이라고 노상 읽게 되는지....^^;;
거, 비슷한 이름의 축구팀이 있지 않던...가?^^;;;;

리심下, 제인에어 납치사건

 2007. 6. 24. -올해의 65번째 책

★★★

ㅎ...ㅎ...ㅎ...뭐, 난 괜찮아....새벽별님이 황당한 결말을 미리 예고해 주셨잖아.^^;;;;;

그나저나, 세 권 내내 뭔가 께름직하던 것의 정체를 방금 깨달았는데,
아무래도 저 표지가 너무 마음에 안 든다. 처음엔 참 예쁜 것 같았는데 금방 지겨워진단 말씀...ㅡㅡ;

2007. 7. 1. -올해의 66번째 책

★★★☆

안타깝다. 내가 영미문화권 사람이었다면, 이 책이 얼마나 더 재미있었을꼬!!!

가만...우리나라 소설 주인공 중 제일 사랑받는 이가 누구더라?
사랑방 손님이나...소설 소나기 속 남자아이....이건 좀 약한데....
누구, 납치할만한 사람 하나 빨리 대봐요. ㅋㅋ

이렇게 발랄한 책꽂이, 보셨나요? ㅎㅎ

북맨 1. ㅋㅋㅋ 정말 깜찍 포즈.^^

축구 심판 북맨? ㅎㅎ 제발 레드카드만은!!!!!

흠...발랄한 북맨의 분위기 변신....석양의 북맨.....^^

실용성이야 잘 모르겠지만, 정말 귀여운 책꽂이네요. ㅎㅎ 출처는 엠파스요.

사라진 마술사2

 2007.6.17. - 올해의 64번째 책

★★★★☆

물만두님의 추천사가 역자후기보다 많은 분량으로 떡~하니 붙어 있는 것을 보고 어찌나 뿌듯하던지.^^

우리 누나, 사라진 마술사1

 2007.6.22 - 올해의 62번째 책

★★★★

2007.6.22 - 올해의 63번째 책

★★★★

그나저나 드디어 서재가 바뀌었구나...

적응할 때까진 한참 걸리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