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7. 5. - 올해의 67번째 책

★★★★☆

여름이 되면 공포영화 꼭꼭 챙겨보는...그런 분들과 정반대의 성향이다, 나는. 
보통 추리소설에는 으스스한 분위기와 공포가 넘실거리기 때문에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바티스타 같은 추리소설이라면.^^

사라토리? 사라토레? (흑....일본 이름은 정말 못 외우겠어.ㅠㅠ)가 주인공인 시리즈가 두 권 더 나왔다고 한다. 난 다구치 쪽이 훨씬 마음에 들던데.^^ 하긴, 다구치가 주인공인 시리즈엔 한계가 있겠지. ㅋ

PS. 그나저나, 난 왜 저 책 제목을 <바스티스타 축구팀의 영광>이라고 노상 읽게 되는지....^^;;
거, 비슷한 이름의 축구팀이 있지 않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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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5 10: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07-05 11: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Mephistopheles 2007-07-05 1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저 책만 보면...
자꾸만 프로레슬러 바티스타가 생각납니다.

마태우스 2007-07-06 0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니까 재밌다는 건가요 제 책꽂이에 있는데 재밌으면읽으려구요

진/우맘 2007-07-06 0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님> 별을 보세요.^^ 재밌으니까 네 개 반이죠~~ 오랜만이네요!!!!!
새벽별님> 그래도 한 자 밖에 안 틀렸잖아요.ㅋㅋ 제가 젤 좋아한다는 무라카미 하루키도, 무라마키 하루키랑 삼 년 넘게 헷갈렸다구요.^^;;;;
메피님> 앗, 축구팀이 아니고 프로레슬러?!!!!
비밀글 남긴 00맘님> 흑....마음이 무거워요! 얼른 책 보따리를 쏴야 되는데!!!!
비밀글 남긴 냄새님> 못 살긴요....그러고도 잘 산다구용~~~^^;

빌보 2007-07-21 0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저도 이거 잼있게 읽었는데..올해 67번째의 책이라..우와..전...48번째쯤 책이였던것 같은데..ㅡㅡ;;

빌보 2007-07-21 04: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시 확인해보니 이 책은 올해 38번째 읽은 책이더군요.. 낼은 45번째 책을 빌리러 신랑이랑 도서관에 간답니다.. 벌써부터 뭘 빌릴까 기대만빵..

짱구아빠 2007-07-22 1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티스투타라는 유명한 축구선수 때문인 거 같사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