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7. 5. - 올해의 67번째 책
★★★★☆
여름이 되면 공포영화 꼭꼭 챙겨보는...그런 분들과 정반대의 성향이다, 나는.
보통 추리소설에는 으스스한 분위기와 공포가 넘실거리기 때문에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바티스타 같은 추리소설이라면.^^
사라토리? 사라토레? (흑....일본 이름은 정말 못 외우겠어.ㅠㅠ)가 주인공인 시리즈가 두 권 더 나왔다고 한다. 난 다구치 쪽이 훨씬 마음에 들던데.^^ 하긴, 다구치가 주인공인 시리즈엔 한계가 있겠지. ㅋ
PS. 그나저나, 난 왜 저 책 제목을 <바스티스타 축구팀의 영광>이라고 노상 읽게 되는지....^^;;
거, 비슷한 이름의 축구팀이 있지 않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