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5. 30 - 올해의 58번째 책

★★★★☆

역시!  미워할 수 없는 의사 이라부, 그리고 중간에 덮을 수 없는 작가 오쿠다 히데오.^^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라부 2탄이라 할 수 있는 인더풀을 안 읽은 것 같다. 조만간 더듬어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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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맘 2007-05-31 1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알기론 <인터폴>이 <공중그네> 보다 먼저 나온걸로 알고 있답니다. 저 역시 순서를 바꿔 읽긴 했지만 역시 ㅋㅋㅋ 대며 읽을 수 있는 책이였다지요. 사실 이 책도 탐이 나긴 하는데 요즘 우리집 경제사정이 어려운지라 어디 방출하실 분이 없나 찾고 있는 중이랍니다. ^ ^ .

2007-05-31 15: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빌보 2007-07-21 0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건,, 도서관에 아직 책이 안 나와 있어서..읽을 책 리스트에만 올려놨어여..오쿠다 히데오 공중그네, 남쪽으로 튀어..도 참 잼나여~
 

 2007. 5. 30. -올해의 57번째 책

★★★★

김탁환, 이란 이름이 어쩐지 낯이 익다 했더니....불멸의 이순신 작가다.

불멸의 이순신 매니아(?)인 선배 하나가, 드라마에 이어 책까지 훑어 읽더니 최고의 명문, 최고의 작가라고 무지하게 칭찬을 했던.^^;

글쎄, 최고의 명문...까지는 모르겠지만, 물 오른 스토리텔러임에는 분명한 듯.
자고로, 문장도 중요하지만 이야기가 재미있어야 한 표 더 주는 사람인지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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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NY 2007-05-30 1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김탁환 책은 분명 재미가 있어요. 뒷마무리에서 힘이 딸리긴 하지만요.

무스탕 2007-05-30 0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신경숙 작가의 <리진>이라는 신간이 있는데 이 책의 주인공 리진이 리심과 동일인물이라네요..

홍수맘 2007-05-30 1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짐 침 흘리는 중.........(쓰윽)
 

폴라리스 랩소디를 덮은 후, 정신적 공황상태를 호소하는 나에게 메피님이 적절한 조언을 해주셨다.


한 열 권 쯤 되었어도 될것을.

아니면, 톨킨이 반지의 제왕 이후 호빗족 이야기만 번외로 썼듯이 판데모니엄의 하이마스터들 이야기만 다시 써주던가.^^(내가 몰라서 그렇지, 혹시 나와 있거나 쓰고 있는거 아닐까나? )

자...이제 서방님과 나는 밥먹고 할 일이 없다.

뭐 하나....ㅡㅡ;

Mephisto
이영도씨를 납치해서 빨리 다음책을 집필하게 하는 겁니다..
-어디서 많이 본 시추에이션~~ 미.져.리.=3=3=3=3=3=3- - 2007-05-28 23:35 삭제


처음에는...거참, 메피님 답지 않게 썰렁한 개그로세.....라고 생각했지만.....
흠...과히 나쁜 생각도 아니라는 여운이 자꾸 남는 건 왜?!!!!! ^^;;;



이영도 작가님.....어쩐지 지상렬 feel이....^^;;;;;;;;
그리고....난, 왜 저렇게 잘 어울리는 거냐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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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7-05-29 0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하하.....!!!
제 개그는 묵은지야~! 입니다. 처음엔 모르지만 묵히면 묵힐수록 곱씹게 만든다는..
=3=3=3=3=3=3

비로그인 2007-05-29 0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
예진엄마 진짜 잘어울려요~ 원츄!!! :)

전호인 2007-05-29 1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망치가 딱 어울린다고 하면 망치 맞겠죠?

chika 2007-05-29 1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d

마노아 2007-05-29 1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핫, 리얼리티가 살아있어요^^ㅎㅎㅎ

홍수맘 2007-05-29 1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너무나 멋진 발상에........

진/우맘 2007-05-30 08: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싸람들이....왜 이렇게 좋아하는겨?!
여러 사람의 즐거움을 위해선 내가 망가져줘야 한다는 말인가.....ㅡㅡ;;;
 

 2007. 5. 27 - 올해의 54,55,56번째 책

★★★★☆

한 열 권 쯤 되었어도 될것을.

아니면, 톨킨이 반지의 제왕 이후 호빗족 이야기만 번외로 썼듯이 판데모니엄의 하이마스터들 이야기만 다시 써주던가.^^(내가 몰라서 그렇지, 혹시 나와 있거나 쓰고 있는거 아닐까나? )

자...이제 서방님과 나는 밥먹고 할 일이 없다.

뭐 하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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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7-05-28 2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영도씨를 납치해서 빨리 다음책을 집필하게 하는 겁니다..
-어디서 많이 본 시추에이션~~ 미.져.리.=3=3=3=3=3=3-
 

 2007. 5. 21. - 올해의 53번째 책

★★★★

헉.....이제 세 권 밖에 안 남았다.....ㅡㅡ;;;

아껴 읽어야 하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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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7-05-22 1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눈물을 마시는 새던가 그 작품은 다 읽으셨어요? 저는 그 뒤로 나온 피를 마시는 새? 라는 작품을 아직 못 읽어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