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5. 30 - 올해의 58번째 책
★★★★☆
역시! 미워할 수 없는 의사 이라부, 그리고 중간에 덮을 수 없는 작가 오쿠다 히데오.^^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라부 2탄이라 할 수 있는 인더풀을 안 읽은 것 같다. 조만간 더듬어 봐야지.^^
2007. 5. 30. -올해의 57번째 책
★★★★
김탁환, 이란 이름이 어쩐지 낯이 익다 했더니....불멸의 이순신 작가다.
불멸의 이순신 매니아(?)인 선배 하나가, 드라마에 이어 책까지 훑어 읽더니 최고의 명문, 최고의 작가라고 무지하게 칭찬을 했던.^^;
글쎄, 최고의 명문...까지는 모르겠지만, 물 오른 스토리텔러임에는 분명한 듯. 자고로, 문장도 중요하지만 이야기가 재미있어야 한 표 더 주는 사람인지라...ㅎㅎ
폴라리스 랩소디를 덮은 후, 정신적 공황상태를 호소하는 나에게 메피님이 적절한 조언을 해주셨다.
한 열 권 쯤 되었어도 될것을.
아니면, 톨킨이 반지의 제왕 이후 호빗족 이야기만 번외로 썼듯이 판데모니엄의 하이마스터들 이야기만 다시 써주던가.^^(내가 몰라서 그렇지, 혹시 나와 있거나 쓰고 있는거 아닐까나? )
자...이제 서방님과 나는 밥먹고 할 일이 없다.
뭐 하나....ㅡㅡ;
처음에는...거참, 메피님 답지 않게 썰렁한 개그로세.....라고 생각했지만.....흠...과히 나쁜 생각도 아니라는 여운이 자꾸 남는 건 왜?!!!!! ^^;;;
이영도 작가님.....어쩐지 지상렬 feel이....^^;;;;;;;;그리고....난, 왜 저렇게 잘 어울리는 거냐고....ㅠㅠ
2007. 5. 27 - 올해의 54,55,56번째 책
2007. 5. 21. - 올해의 53번째 책
헉.....이제 세 권 밖에 안 남았다.....ㅡㅡ;;;
아껴 읽어야 하려나? ^^;